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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디서나 선하신 하느님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03 조회수841 추천수3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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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즐거운 성탄과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어디서나 선하신 하느님

당신이 괴로워할 때도 하느님은 계시는 걸까요? 그 질문의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하느님을 거부하는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당할 때 그 순간에 하느님께서는 고난의 한가운데 계십니다.
질병과 비극과 재난과 기근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그들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한 사람씩 이름을 불러가며 다가가십니다.
"그들이 울부짖자 주님께서 들으시어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네.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신다."(시편 34,18-19).

고통의 와중에서 하느님의 존재와 그분의 위로를 받아들여본 사람이라면 이 말씀이 진리임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나찌 독일의 악명 높은 수용소인 라벤스부르크에서 죄수로 지낸 바 있는, 유명한 코리 텐 붐 여사는 라벤스부르크의 악몽이 있은 이후 33년 동안 개인의 안식처를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85세의 고령이 되었을 무렵, 몇몇 친구들이 그녀를 위해 캘리포니아에 사랑스런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그녀의 집에 머물면서 말했습니다.
"코리, 너에게 이런 아름다운 처소를 주신 것을 보니 하느님은 선한 분이신가 봐?"

그녀는 단호한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내가 라벤스부르크에 있었을 때도 역시 하느님은 선한 분이셨어."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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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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