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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교회중심교리(22-3 세속 학문과의 관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18 조회수981 추천수1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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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학
22-3 세속 학문과의 관계
"사실 과학, 역사학, 철학, 등의
새로운 연구와 발전은 새로운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 새로운 문제들은
실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며 신자들의
새로운 탐구를 요구한다(사목 6)." 
 만일 교회에서 이러한 학문의 연구와
발견등을 적절히 신학으로 평가해 
 주지않고 하느님의 신비와 피조물의
가치를 일깨워 주지않으면 많은 신자들이
신앙의 갈등을 겪으며 혼란에 빠질
 염려가 생깁니다. 그리고
"신학자들은 신학의 고귀한 방법과
요구를 따르면서도, 언제나 동시대 
 사람들에게 교리를 전하기 위하여
보다 적합한 방법을 모색하도록
요청받고 있다. 왜냐하면 신앙의
유산인 진리와 진리의 전달방법은
서로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신학 연구는 계시진리의 깊은 지식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동시대와의 교류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사목 6)." 
 그래야만 여러 학문의 분야에서
 연진(硏眞)하는 현대 교양인들이
하느님과 인간과 세계에 관한 교회의
교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신학은 영원불변의 계시진리를
변천하는 인간조건에 적응하게 하고, 
 알맞는 방법으로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좋은 길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을 위한
그 기적들을. 그분께서는
목마른 이에게 물을 먹이시고
  배고픈 이를 좋은 것으로 채우셨다.
(시편 107, 8.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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