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매일미사/2022년 8월 5일[(녹)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05 조회수1,254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2년 8월 5일 금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말씀의 초대

나훔 예언자는 피의 성읍인

니네베의 멸망을 예고한다(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라고 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올 때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인데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하신다(복음)

1독서

<불행하여라피의 성읍!>

▥ 나훔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1.3; 3,1-3.6-7

보라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평화를 알리는 이의 발이 산을 넘어온다.

유다야축일을 지내고 서원을 지켜라.

불한당이 다시는 너를 넘나들지

못할 것이다그는 완전히 망하였다.

약탈자들이 그들을 약탈하고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들을 망쳐 버렸지만

정녕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영예처럼

야곱의 영예를 되돌려 주시리라.

3,1 불행하여라피의 성읍!

온통 거짓뿐이고 노획물로 가득한데

노략질을 그치지 않는다.

채찍 소리요란하게 굴러가는 바퀴 소리,

달려오는 말튀어 오르는 병거,

돌격하는 기병번뜩이는 칼번쩍이는 창,

수없이 살해된 자들시체 더미,

끝이 없는 주검사람들이

주검에 걸려 비틀거린다.

나는 너에게 오물을 던지고

너를 욕보이며 구경거리가 되게 하리라.

너를 보는 자마다 너에게서 달아나며

니네베가 망하였다누가 그를 가엾이

여기겠느냐?” 하고 말하리니

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해 줄 자들을 찾으랴?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감사합니다.

화답송

신명 32,35ㄷㄹ과

36ㄷㄹ.39ㄱㄴㄷㄹ.41(◎ 39)

◎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 그들에게 멸망의 날이 다가오고,

재난이 삽시간에 닥친다.

주님은 당신 백성의 권리를 감싸 주시며,

당신 종들을 가엾이 여기시리라.

◎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다내가 바로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치기도 한다.

◎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 번뜩이는 칼을 갈아 날을 세우고,

내 손으로 재판을 주관할 때,

적대자들에게 복수하고,

원수들에게 되갚으리라.

◎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복음 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24-28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지혜 16,20 참조

주님은 하늘에서

마련하신 빵을 저희에게 주셨나이다.

그 빵은 누구에게나 맛이 있어

한없는 기쁨을 주었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