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15,21-28/연중 제18주간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03 조회수842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5장 24절에서, 호되게 마귀가 들린 자신의 딸이 있어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어떤 가나안 부인에게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라고 대답하였으며, 25절에서 그녀가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라고 청하자, 26절에서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하셨고, 27절에서 그녀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라고 하자, 28절에서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라고 하시자,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2) 예수님은, 우리가 진정한 믿음을 갖고 간절히 바라면, 바로 지금, 우리가 바라는 그대로 이루어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호되게 마귀가 들린 자신의 딸이 있어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어떤 가나안 부인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녀가 지금, 믿음을 갖고 간절히 바라는 그대로, 그녀의 딸이 바로 지금 낫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호되게 마귀가 들린 자신의 딸이 있어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어떤 가나안 부인이 지금, 믿음을 갖고 간절히 바라는 그대로, 그녀의 딸이 바로 지금 낫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지금 바로, 우리의 바라는 바를 진정한 믿음으로 당신께 간절히 청하도록 이끄시며, 그러면 당신께서는, 우리가 바라는 바를 바로 지금, 우리 눈 앞에서 이루어주신다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지금 바로, 저희의 바라는 바를 진정한 믿음으로 당신께 간절히 청하게 해주시고, 그러면 당신께서는, 저희가 바라는 바를 바로 지금, 저희 눈 앞에서 이루어주신다는 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