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18 조회수9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토요일 (일치주간)

2020년 1월 18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

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

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사울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릴 사람임을 깨닫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며, 당신께서는 죄인들을

부르러 오셨다고 분명하게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

    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

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

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

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38

 

수영잎 봄빛 !

 

수영 풀

잎새

 

한겨울

날씨

 

이겨

내려고

 

땅 흙

기대고

 

있는

모양

 

붉으레

고운

 

믿음

희망

사랑

 

빛깔

품어

 

얇은

옷깃

 

파고

드는

 

찬바람

밀며

 

새봄

향하는

 

길을

가고 있나 봅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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