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동정마리아. 제14일 : 자신의 거처인 성전에 도착하신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주님께 봉헌된 영혼들의 모범 / 교회인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5 조회수667 추천수0 반대(0) 신고

14


자신의 거처인 성전에 도착하신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주님께 봉헌된 영혼들의 모범. 

 

 

영혼들의 모범이신 천상 여왕님께 바치는 기도


1 천상 엄마, 엄마의 가련한 아이인 저는 억누를 길 없도록 엄마와 함께 있을 필요를 느낍니다. 엄마의 발걸음을 따르고, 엄마의 행동을 보며 모방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이를 제 모범으로, 제 삶의 길잡이로 삼을 필요를 느끼는 것입니다.

 

2 저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어머니의 이끄심을 받아야 할 필요를 그만큼 더 절실히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를 매우 사랑하시는 어머니와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줄 알게 될 것이고, 하느님 뜻을 이루는 법도 알게 될 것입니다.

 

영혼들의 전형이신 천상 여왕님의 훈화


3 소중한 아기야, 나의 간절한 바람은 너로 하여금 이 엄마의 행동을 보고 마음이 쏠려 나를 본받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내 손을 잡아라. 나는 내 아기가 나와 함께 있으면 더욱더 행복한 느낌이 든다.

 

4 주의해서 내 말을 들어라. 나는 내 거룩하신 부모님과 함께 나자렛 집을

떠났다. 내가 태어난 그 작은 집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자 했던 것은 나에게 태어날 장소를 마련해 주신 창조주께 감사를 드리기 위함이었다.


5 그리고 하느님 뜻 안에서 그 집을 떠남으로써 내 유년 시절과 수많은 소중한 기억들이 왜냐하면 나는 완전한 이성을 지니고 있어서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부 하느님 뜻 안에 간직되고 맡겨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나를 창조하신 분께 대한 내 사랑의 표시로서 말이다.

 

6 얘야, 주님께 감사하고 우리의 모든 행위를 사랑의 표시로 그분의 손에 맡기는 것, 하느님과 영혼 사이에 은총과 통교의 새로운 수로들이 열리게 하는 것이고, 우리를 매우 사랑하시는 그분께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흠숭의 예()가 된다.

 

7 러니 주님께서 너를 위해 안배하시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법을 내게 배워라. 그리고 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든지 먼저 이렇게 말씀드려라. “, 주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8 나는 그렇게 모든 것을 하느님의 피앗에 맡겼다. 하지만 이 피앗이 한평생 단 한 순간도 나를 떠나지 않고 내 안에서 다스리셨으므로, 내가 마치 승리를 구가하듯 내 작은 영혼 안에 그 모든 것을 지니고 다닌 셈이었다.

 

9 , 하느님 뜻의 놀라운 일들이여! 하느님 뜻이 그 자신의 보존력으로 나의 크고 작은 행위들을 죄다 질서 있게 유지시키셨고, 그것도 말하자면 그 자신의 승리와 내 승리의 행위로서 내 안에 유지시키셨기 때문에 내가 그 모든 행위를 낱낱이 기억할 수 있었던 것이다.

 

10 그것이 얼마나 큰 영광과 영예를 안겨 주는지 나 자신이 여왕임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뜻 안에서 수행하는 행위저마다 태양 이상으로 찬란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빛과 행복과 기쁨으로 단장되었으니, 하느님 뜻이 내게 그 자신의 낙원을 가져다주신 것이다.

 

11 얘야, 하느님 뜻 안에 사는 것은 마땅히 모든 사람의 소망과 동경과 열정에 가까운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삶을 통해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아름다움과 느낄 수 있는 이 그토록 굉장하니 말이다.

 

12 인간의 뜻은 그와 정반대다. 이 뜻은 가련한 인간을 괴롭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 인간을 억압하고, 그 눈앞을 어둡게 하여 길을 더듬으며 나아가게 하고, 다리를 옭아매어 선행도 언제나 비틀거리며 하게 한다.

그래서 인간은 흔히 그가 행한 작은 선행을 기억할 수 없게 된다.

 

13 얘야, 내가 애착을 버리고 용감하게 아버지의 집을 떠났던 것은, 오직 하느님 뜻만을 보며 거기에 내 마음을 못 박아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무슨 일을 하든지 내게는 그것으로 충분했던 것이다.

 

14 그러나 성전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서 나는 모든 조물들을 보았고, , 실로 신기하게도! 하느님의 뜻이 태양과 바람과 별들과 하늘 안에서, 또 심지어 내 발밑에서도 고동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15 내 안에서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피앗, 마치 베일처럼 이 피앗을 가리고 있는 모든 조물들에게, 여왕인 내게 허리 숙여 경배하라는 명령을 내리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물이 내게 종속되어 있음을 드러내며 절하였고, 들녘의 아주 작은 꽃마저 그 귀여운 몸짓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었다.

 

16 그렇게 나는 만물을 기쁘게 하였다. 그러니 어떤 일로 집 밖으로 나갈 경우, 조물들이 내게 다가와 경의를 표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는 그들에게 제 자리에 머물러 우리 창조주의 명령을 따르라고 명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17 이제 너는 이 엄마의 말을 듣고, 말해 보아라. 네 마음 속으로 기쁨과 평화를 느끼고 있느냐? 또한 만물과 만인에 대한 집착에서 자유로운 이탈, 하느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일을 할 용기를, 그것도 줄곧 기뻐하면서 할 용기를 느끼고 있느냐?

 

18 얘야, 평화와 이탈과 용기는 영혼 안에 하느님 뜻이 차지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하느님 뜻은 고통과 상관하지 않으시기에 사람 안에 항구한 기쁨을 가져온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라, 아기야. 네가 하느님 안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면, 이 엄마가 모든 것을 보살펴 주겠다.


19 내가 성전에서 어떻게 처신했는지에 대해서는 내일 만나서 말해 주겠다.


영혼의 응답


20 엄마, 엄마의 가르침은 저를 황홀하게 하면서 제 마음 속으로 내려옵니다. , 당신 아기가 하느님의 뜻으로 살기를 간절히 바라시니, 부디 엄마의 지배력으로 저의 모든 것을 비우시고, 제 뜻을 죽이는 데 필요한 용기를 제 안에 불어넣어 주십시오.

그러면 엄마를 신뢰하면서, “저는 하느님의 뜻으로 살기를 원합니다.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은 희생 : 오늘 나를 공경하려면 모든 행위를 나에 대한 사랑의 표시로 내게 주면서 그때마다 엄마, 사랑합니다.하고 말하여라. 그러면 내가 그 모든 행위를 하느님 뜻 안에 맡아 가지고 있겠다.

 

...........

 

환호 : 천상 엄마, 제게서 모든 것을 비우시고 하느님 뜻 안에 저를 숨겨 주소서.

 (제14일 끝)




아침과 낮과 저녁에그러니까 하루 세 번우리 천상 엄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엄마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 뜻을

한 모금 주십시오.

그리고 엄마의 축복도 주시어,

제가 무슨 활동을 하든지

엄마의

모성적인 눈길 아래에서

하게 해 주십시오.”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1927년생인 송해는“건강이라는 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며 “저는 요새 어딜 가나 주먹 쥐고 파이팅하자고 한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전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