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01 조회수963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알폰소 리구오리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2022년 8월 1일 월요일 (백)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법학을 공부하

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사제의 길을 선택하였다. 1726년 사제품을 받

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도

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

소 주교를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의 말씀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주님을 거역한 하난야는 예레미야

의 예언대로 곧 죽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배불

리 먹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

       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13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

리를 사게 하십시오.”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17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19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

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

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

리에 가득 찼다. 21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

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64 

 

초목 빗방울 ! 

 

하느님 

은총 

 

한여름 

맞이 

 

짙푸른 

초목 

 

비바람 

오면 

 

초록 

초록 

 

빗방울 

맺혀 

 

진리 

정의 

평화 

 

온누리 

땅으로 

 

방울 

방울 

 

나뭇잎 

풀잎 

 

생명수 

받아 내려보내고 있는 나날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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