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14,13-21/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01 조회수5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4장 15절에서 제자들이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라고 말하자, 16절에서 그들에게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라고 하시면서 , 19절에서와 같이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고, 20절부터 21절에서와 같이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고, '남은 조각'은 '열두 광주리', '먹은 사람은',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2) 예수님은 나눔의 기적을 이르키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그들에게 주셨으며, 그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게 하여, 그들이 나눔의 기적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으며,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게 하여, 제자들이 나눔의 기적을 깨닫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나누어 주시는 당신의 살과 피를 감사히 받아 먹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도 당신처럼, 우리가 당신께 받은 모든 것들을 나누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나누어 주시는 당신의 살과 피를 감사히 받아 먹게 해주시고, 그렇게, 저희도 당신처럼, 저희가 당신께 받은 모든 것들을 나누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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