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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1월 22일(금) 독서묵상글 / 새 계약 (히브리8:6-13)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2 조회수914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1 1 22() 독서묵상글 (공동번역)

새 계약 

(히브리8:6-13)

6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훨씬 더 훌륭한 사제직을 맡으셨습니다. 그분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하고 세운 더 좋은 계약의 중재자가 되셨으니 말입니다. 7 만일 사람들이 먼젓번 계약을 흠없이 이행 하였더라면 또 다른 계약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8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탓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집안들과 유다 집안들과 더불어 새 계약을 맺을 날이 올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9 '이 새 계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아 에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던 날 그들과 맺은 그런 계약이 아니다. 그들이 내 계약을 지키지 않았으니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다. 10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안과 맺을 계약은 이것이다.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심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새겨 주리라.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다. 11 '높고 낮음을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이 나를 알게 될 터이니 아무도 자기 이웃이나 형제를 보고 주님을 알라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되리라. 12 내가 그들의 잘못을 너그럽게 보아 주겠고 그들의 죄를 더 기억하지 않으리라'.' 13 하느님께서 새 계약이라는 말씀을 하심으로써 먼젓번 계약은 낡은 것이 되었습니다. 낡아지고 오래 된 것은 곧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아멘

 

새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죠. 이 히브리서 기자를 보면 처음 온 것은 다 모형이다 그래요. 늘의 것이 원형이라 그러죠. 그러면 모형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서 뭘 만들어 내도 그걸 하느님이 안 받으신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애들이 소꿉장난을 해서 열심히 찌개도 끓이고 밥도 짓고 그러죠? 그거 갖구와서 아빠 먹어~ 먹을 거예요? 모형이란 말이예요 그게. 그러니까 이 역사 전체가 모형이다. 히브리서 기자가 율법이 모형이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실체 예수가 실체다라는 말을 하죠? 그러면 율법은 뭐예요? 우리가 애들 소꿉장난하면서 밥 갖고 끓이고 풀 뜯어다가 칼로 짤라 가지고 뭐하고 이런 거 보면 김치도 담그고.. 그 모형을 갖고 실체를 미루어 추측하는 거죠. 그거 자체가 가치있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우리가 모형들이 만들어내는 것들은 실체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 그것으로 어떤 가치를 인정받아 하느님께 진짜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그랬죠. 그래서 모형과 실체에 대해서 히브리서 記者가 이렇게 열심히 계속 거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거에요. 이걸 두 계약이라고 얘길하는데 이 히브리서 기자가 얘기하는 것이 예레미야 31장의 새 계약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 새 계약은 밖에서 하느님이 남편이 되서 끌고 가는 거라 그래요. 그러면 보세요. 남편이 되어서 끌고 가는 데 '아 그거 괜찮은 거 아닌가?...' 남편이 되어서 끌고 갔잖아요. 어떻게 끌고 갔길래 이렇게 이 마누라가 말을 안 들었을까요? 이스라엘이란 마누라. 뭐 멀리 갈 것 없이 집에서 마누라들이 말 잘 들어요~ ㅎㅎ 열심히 끌고 갈려고 해도 안듣죠?.

여기서 하느님이 남편이 되서 끌고 갔다 라는건 하느님이 옆에 붙어서 그들에게 이 율법 안에서 이 율법의 진의를 그들이 깨닫게끔 할려고 이 율법 안으로 계속 끌고 갔다 라는 거예요. 이거는 율법을 지키게 했단 뜻이에요 하느님이. 이스라엘은 광야 사십년동안 율법을 지켰어요 그 광야에서 열심히 지켰다니까요? 열심히 제사 지내고 또 구름이 움직여라 그러면 또 움직이고 텐트쳐라 그러면 텐트치고 이스라엘이 뭘 안 했어요? 다 했다니깐요. 그 광야에서 그 광야.

라스베가스 가다 보면 왼쪽 오른쪽에 그~ 광야들 있죠? 서부 영화에 보면은 잡초들 막 굴러다니고 이런 그런 데예요. 거기서 사람이 사십 년을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먹을 것도 변변치 않아서 맨날 똑같은 거 응? 만나무침 만나튀김 만나 삶은 거^^ 그런데 그것만 먹어 무슨 기력으로 그걸 했겠냐고요 그런데 했다니깐요. 남편이 되서 끌고 갔기 때문에 한 거예요. 그런데 하느님이 니들이 광야에서 말 안들었다 그래요. 율법 안 지켰다 그래요. 그럼 뭘 할랬던 거예요 원래 진의는? 율법 안에 들어있는 예수를 믿으라는 건데 그걸 지킬려 했다 그래요. 디모테오서로 한번 가보세요.

디모테오전서 113절 보세요. 13 내가 전에는 그리스도를 모독하고 박해하고 학대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모르고 한 일이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나를 자비롭게 대해 주셨습니다.

전에는 율법을 완벽하게 지킨 사람이에요 흠도 없이. 그런데 그게 학대한 거래요 그리고 그게 하느님을 박해한 거래요. 이게 무슨 말이냔 말이에요. 아니 사도바오로가 완벽하게 지켰다니까요. 율법! 그런데 사도바오로가 뭐라 그러냐면 내가 하느님 학대했다 그래요. 박해했다 그래요. 그러고 예수님이 나타나서 사도바오로한테 너 왜 나를 핍박하니? 그러죠. 그 말은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을 알아먹고 예수를 믿는 게 성도의 본무인데 그 예수의 십자가 보혈을, 그 가치를 희석시키는 인간들의 열심 이게 하느님을 박해하는 거예요. 이게 하느님을 학대하는 거예요.

 

두 계약. 지금 히브리서 기자가 얘기하는 두 계약은 창세기 1장부터 요한묵시록 끝장까지 계속 이렇게 딱 떠올라서 둘이 같이 다니는 거거든요 두 계약은. 그러니까 항상 모형 가짜가 먼저 오죠. 아벨 진짜고 카인 가짜고 , 이스마엘 가짜 이사악 진짜, 사라 진짜 하갈 가짜, 그런데 항상 가짜가 먼저 와요 옛 계약 가짜, 새 계약 진짜, 옛 세상 가짜 새 하늘과 새 땅 진짜.

하느님이 항상 가짜를 먼저 보내셔서 뭔가 일을 하시냐면 이게 아니고 새 것, 그걸 내가 왜 만들고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가르쳐주기 위해 가짜를 먼저 보내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옛 하늘과 옛 세상 여기서는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이 진짜 우리가 할 곳이 여기에서 우리가 만들어 내는 어떠한 것도 가치일 수 없구나를 배우고 가는 거란 말이죠.

여기에서 우리가 얼마만큼 큰 죄인인지를 그걸 열심히 알다가 가야 되는데 그걸 위장하여 자꾸 우리 인간은 '그래도 인간다운 정도는 유지해야지 되는거 아닌가..' '적어도 인간이라면?...' 이런 말하잖아요. '아니 인간이 어떻게!...' 인간이 뭐 어떻게? 인간이 뭔데요? ! 그럼 '인간이 어떻게 그럴수 있어?..' 인간이어서 그래요. 그런데 '인간이 어떻게 그럴수 있어?..' 이거는 아직 인간이 뭔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렇게 자기가 누군지를 아는 사람이 다른 이들을 함부로 폄하할 수 없는 거죠. 그게 일만 달란트와 백 데나리온의 비유예요.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은 자가 지가 어떤 용서를 받았는지를 알면 다른 이들을 함부로 평가 안한다 라는 메시지가 담긴 게 백 데나리온 일만 달란트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십억, 여기에는 십만원, 이렇게 비교해서 십만원도 아니에요. 십억에 이천원, 이 정도 비율이에요 그게. 십억을 탕감 받았는데 자기한테 이천원 빚진 자를 멱살을 끌고가서 감옥에 쳐 넣었다라는 건 자기가 탕감받은 걸 이 사람이 실지로 가치 있게 여기지 못한다는 거예요. 왜냐면 이건 내용이 안보이는 거거든요. 그런데 당장 얘 걸 받아내면 내가 이천원 빵이라도 사 먹을 수 있으니까 얘를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을 해서 지가 심판해 버리는 거예요. 이게 문젠 거예요.

그러니까 평생 내가 남에게 해꼬지 하지 않고 난 정직하게 살았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그렇습니다. 내가 왜 예수를 믿어야 돼? 아니 내가 뭘 잘못 했다고 용서를 받아야 돼? 이렇게 나오는데 이 때 죄에 대한 개념 정리가 안되는 거예요 착한 사람들은. 결국 나중에는 계속 설교를 듣다보니까 '아 그것도 죄야?...' '이것도 죄야? ' 나는 민망해 갖고 어른한테 "그럼요 그것도 죄죠" ㅎㅎ 이랬더니, "야 큰일날 뻔 했구나~... "

예수는 내가 이 세상에서 어떤 열매를 만들어 내고 뭐 성숙을 이뤄내고 성취되고 성취하고...그 만큼 멀어지게 되어 있어요 나에게서 그 만큼 멀어지게 되어있어요. 그거는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여러분이 쪼금만 고민해 보면 금방 알 수 있게 돼요. 하느님이 왜 새 계약을 주셨어야 했을까요? 남편이 되어서 광야 사십 년간 끌고 갔어요 손을 꼭 잡고~ 근데 꼭 잡고 뭐했냐면 '너 창녀 고멜 맞지?' 를 폭로시켜낸 거예요 남편이. 그리고는 광야에서 죽여 버린 거예요. '네 맞네요 나 창녀 고멜 맞네요' 이게 죽음이잖아요. 이 자존심 강한 인간들에게 그건 죽음이라니깐요 그게, '내가 죄인 중의 죄인입니다' 라는 걸 인정하는 게 죽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에 법을 새긴다는 건 뭐예요? 법은 광야에서는 인간이 지켜야 될 것으로 옛 계약은 주어졌지만 새 계약에서는 법을 마음에 새긴다 그러죠 지금 여기서. 그럼 법이 마음에 새겨진다라는 건 나와 법이 하나가 된다는 뜻이잖아요. 그게 무슨 말이겠냐고요. 율법과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게. 이 세상에 율법이 말씀이 오셨잖아요. 그런데 말씀이 육신이 돼서 왔죠.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온 게 마음에 새겨진 법, 마음에 법을 새겨서 내려 온 예수란 말이에요. 그래 그 예수 안에 들어가 예수를 믿는 것 이외에 여러분이 구원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게 만들어 버리신 게 하느님의 구원계획이란 말예요. 근데 그 예수를 믿자 그랬더니 뭔 개소리냐고 자꾸.

여기 보세요. 이제 그렇게 예수를 믿는 믿음은 하느님이 주시는 자들에게만! 이해가 될 것이기 때문에 누가 굳이 그렇게 안 가르쳐줘도 된다, 그러죠. 이제는 굳이 그렇게 안 가르쳐도 된다. 그거는 누구보다 제가 더 이렇게.. 실감을 해요. 새 계약은 우리가 거기에다가 바늘 끝만큼의 기여도 할 수가 없는게 새 계약이에요. 하느님이 성령을 부으셔서 하느님 홀로 완전하게 완전히 이루시는 거예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그거있죠? 이 헌 집은 죽여야 되는 거예요. 내려야 되는거예요. 그리고 새 집이 나한테 와야 해요. 그게 하느님 나라예요. 그게 하늘의 참 성전이라니까요?

 

왜 히브리서 기자가 율법을 이 역사를 흠이 있다라고 하냔 말예요? 흠이 있다 라는건 그 자체로 못 쓰는거란 뜻이잖아요. 구약에 나오잖아요 흠이 있는 제물은 하느님이 안 받는다.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는 여기서 역사는 흠이 있다. 율법은 흠이 있는 거다 라고 고거를 끌어다가 쓰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그러면 율법이 흠이 있다 역사가 흠이 있다라는 건 하느님이 안 받는단 뜻이잖아요. 그런데 이 흠이 있는 아무리 완벽하게 지켜내도 흠이 있는 것일 수밖에 없는 이걸로 상을 받겠다고 하고, 이걸로 무슨 뭐 차이를 만들어 내요? 그게 상이지 뭐예요. 그러니까 상급의 개념을 여전히 그런 자기가 행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갖고 있는 사람은 아직 복음을 모르는거에요 ... 무슨 상이에요?

묵시록의 24 원로가 면류관을 벗어 던진다니까요. 하느님이 씌워준 것도 벗어 던져요. '내가 한 게 아무 것도 없는데' '아니야 너 많이 돌아갔잖아?' '아니요.. 그건 성령이 스위치를 꽂아줘서 돌아간거지.. 제가 돌아간 건가요?' 이거를 아는 게 성도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면류관을 벗어 던지죠. 그런데 하느님이 '아냐 아냐 내새끼 니가 한거야' 라구 여겨주는 거란 말이에요. 이걸 다 알고 가는 사람이 어떻게 그 면류관을 뻔뻔스럽게 쓰고 있겠냐구요. 그러니까 벗어서 던지는 거예요. 내가 뭐 더럽고 추악한 짓 밖에 안하고 올라온 내가 그 하느님이 성령의 코드 꽂지 않았을 때 내가 한 게 뭐가 있냐고. 더러운 마귀새끼지만 하루 하느님이 꽂아줬을 때 하느님의 능력으로 뭔가를 했다면 내가 한 건 뭐예요? 마귀 짓밖에 없는거 아니에요 이 세상에서. 그런데 상을 받겠다니요?

그 어떤 것으로도 여러분은 하늘에 올라가서 차등 있는 삶을 기대하면 안돼요. 무슨 그런 하느님 나라가 있어요?. 거기 가서도 계급이 있고 차등이 있단 말예요? 하느님 나라에? 상이라는 개념이 계급을 만들어 내는 것 아닙니까?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아니에요? 안 그렇단 말이에요. 하느님나라는 그 자체가 영원한 대제사장인 예수라는 제물이 끝없이 바쳐지는 곳이에요. 그래서 모세가 하느님 나라를 보고 내려와서 성막을 지은 거란 말입니다. 영원한 대제사장인 하느님이 제물로 바쳐지는 곳이라는 건 하느님의 선물 하느님의 생명력 하느님의 쏟으시는 복으로만 존재하고 운영되는 곳이 하느님 나라라는 뜻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거기서 계속 제사가 일어나는 거 말이에요. 그걸 보내려 온 거란 말이라니까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느님이 끝없이 희생을 할수록 존재하는 우리 그리고 그 나라, 그걸 보는 것이 하느님 나라니까. 그러니까 성도는 역사 속에서 그걸 체감을 하면서 인식을 하게 되는거기 때문에 그걸 보는 이들이. '~ 감사하다 진짜..아 고맙다...하느님의 저 희생이 아니었으면 저 사랑이 아니었으면 내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지?..'거기서 나올 수 있는 게 뭐예요? 찬송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묵시록에 그 사람들이 다 찬송만 하고 있는 거예요. 베짱이처럼 노래만 한다는 게 아니라. 하느님이 다 하셨네 이걸 확실히 알고 가더라는 거예요 그들이 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그거 배우랬더니 엉뚱하게 그냥 그...

하느님나라는 개과천선을 해서 가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의 오심이 개과천선이 목적이었다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성령 왔어야 돼요. 그래야 베드로가 부인도 안하고 제자들 다 안도망가고 뭐 이런 성숙의 모습이 보였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들을 끝까지 그렇게 더러운 인간으로 확 폭로해 놓고 십자가 지고 죽어 버리신다니까요 예수님이! 개과천선이 목적이 아니에요. 십자가 지고 죽는 순간 그리고 예수가 부활하는 순간 교회가 완료되는 거죠. 아니에요? 이것까지 정리가 안되는 거예요 지금? 십자가가 교회를 완료시켰잖아요. 그럼 개과천선해서 교회가 완성됐냐고요 하느님이 사랑하셔서 완성된 거에요.

그러니까 그 하느님의 은혜와 사랑, 그래서 그 앞에 납작 엎드려서 그 하느님 자랑하고 찬송하는 일이면 돼요. 점점 그렇게 된다 생각되지 않아요? 점점 주변의 많은 것들이 이렇게 가치를 잃어가고 하느님에게만 이렇게 자꾸 집중이 되는 듯한 느낌을 못받으세요? '아 붙들 건 예수 밖에 없구나.. 내가 사랑할 건 예수 밖에 없구나...' 그 길을 못 간다면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위로해주지 못해요. 이것이 다인듯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여러분을 파괴해요. 하느님 이외에 나를 위로해 준다 라고 믿고 있는 그것이 여러분을 파괴하게 돼 있어요. 그 삶을 배워야 돼요.

 

우리가 만들어낸 ? 우리가 만들어낸 幸福用 수단? 그게 여러분을 박살 낸다구요. 지금 지구가 그렇게 해서 파괴되고 있잖아요. 우리 역사가 그렇게 해서 파괴되고 있잖아요. 예수에게 집중하세요. 절대로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진짜 행복에 도달할 수가 없어요. 여기는 진짜 사랑도 없고 진짜 은혜도 없고 진짜 용서도 없고. 없어요. 그 조그만 것 들이 우리에게 잠시잠시 허락되는 건 아 실체가 완벽한 실체가 어딘가에 있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거지, 그게 다 뭐예요 그게? 여기서 하는 건 가짜란 말예요. 거기 속지 마세요. 그게 그것 자체로 완전한 거라면 여러분 세상이 이럴 수는 없는 거예요. 이것 자체가 다 모형이에요. 거기에서 그냥 하느님 나라를 배우세요. 잘 배워서 그럼 이 세상 살이가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인가? 아니오~. 그거 배우면 가치 있잖아요. 그거 배우고 가야죠. 가치. 이게 진짜 가치지 다른 건 가치가 없어요. 예수만 잘 배우시고 예수만 믿으시면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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