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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2-03 조회수8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백)

 

☆ 대림 시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

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

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사제가 된 그는 예수회의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고,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

끌었다.

중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

년 12월 중국 본토가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1662년에

시성된 그는 흔히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교사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다니며 선교에 헌신하였기 때

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소화 데레사) 성녀와 함께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야곱이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두 사람의 간청을 들으시고 그들의 믿음을 확인

하신 다음,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고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하

시며 눈을 열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

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23

 

화살 열매 보석 !

 

하느님

은총

 

하늘

나는 

 

새들

날라다

 

심어

놓은

 

화살

나무

 

열매

씨앗 

 

싹이

트고

 

자라

올라서

 

맺힌

보석

 

추위

타는

 

온 누리

모든 분

 

붉은  

화롯불

 

쪼이

시며

 

잠시라도

따뜻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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