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7-26 조회수1,455 추천수0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라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 안나 기념일 

2022년 6월 26일 화요일 (백)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유다 지파의 다윗 가문 출신이었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

세기에는 서방 교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졌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주님께,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 계약을 깨뜨리지 마시라고 탄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밭의 가라지 비유를 설명하시며,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 세

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

 

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

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

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

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

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40 그러므

 

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

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

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

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58 

 

꽃팔랑나비 ! 

 

하느님 

은총 

 

높은 

산까지 

 

날아 

가서 

 

믿음 

희망 

사랑 

 

온갖 

풀꽃 

 

찾아 

다니며 

 

기쁜 

소식 

 

전하는  

나비 

 

솔바람 

향기 

 

온 누리 

불어 

 

풍겨 

가는 

 

날갯짓 

정다운 팔랑거림이기도 하겠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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