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17,22-27/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08 조회수1,6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7장 25절에서 베드로에게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라고 물으시자, 26절에서 베드로가 "남들에게서입니다."라고 대답하였으며, 그러자 26절에 이어 27절에서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세상 권력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세상 권력의 비위를 건드리지 말고,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의 입에서 나온 스타테르 한 닢을 가져다가 당신과 그들의 몫으로 세상 권력의 몫으로 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세상 권력의 비위를 건드리지 말고,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의 입에서 나온 스타테르 한 닢을 가져다가 당신과 그들의 몫으로 세상 권력의 몫으로 줄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도 당신처럼, 세상 권력의 비위를 건드리지 말도록 이끄시며, 하느님의 영광을 위할 수 만 있다면 그 누구에게라도, 끊임없이 내어주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도 당신처럼, 세상 권력의 비위를 건드리지 말게 해주시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할 수 만 있다면 그 누구에게라도, 끊임없이 내어주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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