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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안에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5-22 조회수1,668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 안에서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하느님 안에서

하느님을 벗어난 인간적

관계들은 늘 우리에게 실망과

허무함을 안겨줍니다.

사람들의 감정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하고 든든하다고

여겼던 인간관계의 기반도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로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엉망으로 얽인 실타래처럼

오늘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부정적 관계의

고리는 무엇입니까?
그 관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우리의 인간적 생각과

기대를 버리고 하느님의

관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의 눈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기 전에 하느님의

시선을 구하며 겸손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이기적인 용서

친절한 미소로 포장되어 있지만

여전히 불만족으로 가득 찬 상태의

용서는 자기 자신을 미움이라는

올무 안에 가두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정작 잘못을 행한 타인은

자유함을 입었는데

용서하지 못한 자신만이 남아

 스스로를 풀지 못한 분노와

원한 가운데 내버려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용서할 수 없을 때

주님께 참된 용서의

마음을 구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영혼에 대한

사랑을 우리 가운데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발견

우리의 옛사람은 이기적인

사랑 가운데 머물러 있었지만

거듭난 새사람은 십자가 사랑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전달되어집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생명을 버리기까지 뜨겁게

사랑하셨던 주님의 그 사랑,

영혼을 향한 뜨거운 심장이

 우리 안에 살아있습니까?

우리의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 세상

가운데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은혜의 증거

우리가 앉는 자리마다,

또 걷는 길마다 하느님의

은혜가 증거 되고 있습니까?

세상 가운데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것은

다니고 있는 교회의 이름이나

직분에 있지 않습니다.
세상이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의 증거,
하느님께서 칭찬하시는

자녀 됨의 징표,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사랑과 섬김의 모습입니다.

섬김의 본

우리는 지금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사는 이기적인

시대에 놓여 있습니다.

또 그러한 삶이 옳은 것이라

외치는 세상의 소리에 묻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오늘 우리를 향해 세상 가운데

섬김의 본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가슴에

꽁꽁 숨겨둔 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진 않습니까?
우리를 속박하는 비뚤어진

자기애를 뚫고 나오십시오.

하느님의 사랑으로 거듭난

우리의 참 모습으로 세상 가운데

섬김의 본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종소리)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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