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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39-56/성모 승천 대축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15 조회수945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기

1) 하느님은 루카복음 1장 46절부터 55절에서 마리아를 통하여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라고 노래하게 하셨다.

2) 하느님은 전능하시며,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 영원히 미칠 분이시다.

3) 하느님은 마리아와 관계를 맺으시고,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당신께서 그녀에게 큰일을 하시어, 그녀 영혼이 당신을 찬송하고 그녀 마음이 그녀의 구원자이신 당신 안에서 기뻐 뛰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하느님은, 전능하시고 자비로으신 분이심을 드러내시어, 당신의 큰일을 하게 된 그녀 영혼이 당신을 찬송하고 그녀 마음이 그녀의 구원자이신 당신 안에서 기뻐 뛰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마음속 생각이 교만하지 않으며, 비천한 이들, 굶주린 이들과 함께 하도록 이끄시며, 늘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며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저희가, 마음속 생각이 교만하지 않으며, 비천한 이들, 굶주린 이들과 함께 하게 해주시고, 그렇게, 늘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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