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성사

게시물 상세
제목 † 영적순례 제19시간 - 예루살렘 입성과 성사들 제정 / 교회인가
이전글 고해 성사
다음글 † 성체성사 제정의 만찬 - 제4시간 (오후 8시 - 9시) / 교회인가
작성자 장병찬 [ jesus_maria ] 작성일2021-12-24

'영적순례 24시간'(교회인가) 기도는 24시간 매시간마다 기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1시간씩 올리겠습니다.     



19 시간


그분의 예루살렘 입성과 성사들 제정에 동반하면서


 

1 천상 연인이시여, 저의 사랑합니다.”가 승리의 환호 속에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당신을 따라갑니다.

저는 종려나무 가지들 위에, 사람들이 당신 발치에 깔아 놓은 겉옷들 위에, 당신을 향해 호산나!”를 외치는 군중의 환호 속에, 또 어디든지 이 사랑합니다.”를 박아 넣습니다.

 

2 저의 거룩하신 임금님, 정복자다우신 모습을 뵈니 당신의 거룩하신 피앗의 나라가 지상에도 곧 오시리라는 기쁜 소식을 제게 주실 것만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 나라의 기쁜 도래를 당신 친히 약속해 주실 때까지 당신을 떠나지 않고 저의 사랑합니다.”들을 대동한 채 지칠 줄 모르고 끈질기게 따라다니겠습니다.

 

3 그런데 당신께서 벌써 귓속말로 이렇게 속삭이시는 듯합니다.

얘야, 내 사랑이 너의 동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적대자들이 군중의 호산나!’를 시기하여 내 생명을 빼앗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나는 죽기 전에 성체성사를 제정하려고 한다.

내가 내 자녀들에 대해 품고 있는 강렬한 사랑을 마지막 기억으로 그들에게 남김으로써 내가 그들 사이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너는 나의 이 선물을 십분 활용하여 부단히 내 거룩한 피앗을 간청하여라.

 

4 제 사랑이시여, 저는 당신을 포옹합니다. 당신께서 세우신 성사마다 저의 사랑합니다.” 도장을 찍을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행되는 세례성사마다 저의 사랑합니다.”를 찍습니다. 이 성사의 효력에 의하여 세례를 받은 각 사람에게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빌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견진성사에도 저의 사랑합니다.”를 찍습니다. 각 견진자 안에서 당신의 거룩하신 뜻이 승리를 거두시기를 빌기 위함입니다.

 

5 병자성사에도 저의 사랑합니다.”를 찍습니다. 각 임종자 안에서 그들 생명의 마지막 행위가 당신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하는 행위가 되기를 빌기 위함입니다.

성품성사에도 저의 사랑합니다.”를 찍습니다. 그들이 당신의 뜻을 따르는 사제들이 되어 당신의 거룩하신 나라를 소유하며 전파하도록 빌기 위함입니다.


6 혼인성사에도 저의 사랑합니다.”를 찍습니다. 가정들이 당신의 거룩하신 피앗의 학교에서 양성되도록 빌기 위함입니다.

고해성사에도 저의 사랑합니다.”를 찍습니다. 이 성사를 통하여 각 사람이 죄에 대해서는 죽고 당신의 거룩하신 뜻에 생명을 주게 되도록 빌기 위함입니다.

 

7 , 예수님, 이처럼 저는 저의 사랑합니다.”가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고 영원토록 당신과 함께 있게 하렵니다.

따라서 저의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와 함께 이 사랑합니다.”를 성체마다 남겨 두고, 당신께서 축성된 작은 빵 조각 안에서 남몰래 흘리시는 눈물마다, 받으시는 모욕마다, 바치시는 보속마다 남겨 둡니다.

이와 함께, 당신과 함께, 당신의 거룩하신 뜻의 나라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통치하시기를 간구합니다.

 

8 저의 천상 궁수시여, 모든 감실에서 사람들의 뜻을 활로 쏘아 쓰러뜨리시고 그들을 사랑의 사슬로 감싸 주시며 당신 사랑의 방책을 총동원하여 정복하십시오.

그 대신 당신의 뜻을 저희에게 주시어,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저희의 뜻과 하나 되게 하십시오.


(제19시간 영적순례 끝)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미사신청 : 2021.11.26. ~ 2022.1.1. / 2021.12.24. 크리스마스 전야미사 참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