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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고해성사

98098 김현 [kimhh1478]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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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또 파격…일반 사제에게 공개 고해성사

♣ 프란치스코 교황의 고해성사 ♣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일반 사제 앞에 무릎을 꿇고
모습을 보이는 '파격' 행보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참회
전례에서 카메라에 등을 돌린 채로 한 사제 앞에
무릎을 꿇고 몇 분간 자신의 죄를 고백했다.


원래 이날 교황은 사제 60여명과 함께 성당
곳곳에 흩어져 평신도들의 고해를 듣기로 돼 있었다.
이에 따라 의전 담당 사제인 구이도 마리니 몬시뇰이
교황을 비어 있는 고해소로 안내했다.

그러나 교황은 자신이 먼저 고해를 하겠다는 뜻을 표하며
이 사제에게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의 이날 행동은 신도들에게 모범을 보이려는 뜻으로,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날 성 베드로 성당에 모인 신도 수천 명에게
"스스로 죄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
우리는 모두 죄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티칸은 두 달째 유혈 대립을 빚는 베네수엘라 정부와
야권 간의 대화를 중재할 의사가 있다며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은 교황청과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이 "베네수엘라에

도움이 되고, 상황을 안정화할 수 있다면 가능한
어떤 일이든 할 의사가 있다"고 이날 말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 27일 외부 옵서버의 참관 하에 야권과 대화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밝히며 지난해까지 자국 주재
교황청 대사를 지낸 파롤린 국무원장을 언급했다. (연합통신)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사제 앞에 무릎을 꿇고 고해성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제공)


ㄱ황.jpg

하느님께 다가가는 첫걸음!

하느님과의 소통 고해성사!
기쁨과화해의 소통을 위한 첫발걸음 !
스스로의 삶을 반성하는 성찰을 통해
비로소 시작되는 고해성사!

진솔할 수 없었던 삶!
하느님께 청하는 간절한 화해!
하느님께 청하는 기도 고해성사 !

나약한 존재이기에 격는 갈등!
하느님과의 소통과 화해 고해성사!

주님 저의 나약함을 용서 하서서,
주님 저의 거짓됨을 용서하소서,
주님 저의 교만함을 용서하소서,

가톨릭만이 지닌 거룩함과 성스러움!
하느님의 은총 하느님과의 화해 고해성사!
(영상자료 평화방송) html 작성 / 김현 피터



♬ Ave Verum Corpus (성체안에 계신 예수) - Mozart ♬

성체안에 계신예수, 동정 마리아께 나신 주,
모진 수난과 죽으심도 인류를 위함일세.
상처입어 뚫린 가슴 물과 피를 흘리셨네.
저희들이 죽을 때에 주님의 수난하심 생각게 하옵소서.
너그럽고 자애로우신, 마리아의 아들 예수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Ave Ave verum corpus, natum de Maria Virgine,
vere passum, immolatum in cruce pro homine:
Cuius latus perforatum unda fluxit sanguine.
Esto nobis praegustatum in mortis examine.
O dulcis, O pie, O Jesu fili Mariae, miserere mei. Amen.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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