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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의 특별한 효과 - 자주 고해성사를 하는 것이 큰 효과를 갖는다](4)

96960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0-03-01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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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고해의 특별한 효과 - 자주 고해성사를 하는 것이 큰 효과를 갖는다](4)


돈 보스코는 성인이어서 하느님의 정신이 충만한 분이요, 세상일을 잘 아는 분이며, 사람의 마음속까지 들여다보는 분이었다.
그래서 성 돈 보스코는 성 필립보 네리와 같이 ‘잦은 고해성사’의 열성적인 선전가였다. 저 성인들은 고해성사를 잘 안 보는 사람은 그 도리를 철저히 모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고해는 영혼에 제일 좋은 묘약이며, 큰 병에 특효비법일 뿐 아니라 기적적인 성사인 것이다. 고해성사만 잘 하면 온 세상의 도덕을 잘 지킬 수 있다.

또 다시 돈 보스코 전기 중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이 사실을 증명해 준다.
성인은 1855년에 토리노에 있는 제네라라 소년원에서 사흘 동안 피정을 지도하게 되었다. 그는 여러 번 청원한 결과 우르바노의 대신으로부터 3백 50명 이상이나 되는 소년원생들을 토리노에서 4마일이나 떨어진 스도우비니지 공원으로 소풍을 데리고 갈 허가를 얻었다. 그 소년들은 성인과 함께 즐겁게 하루를 지내고, 해가 저물어서 한 사람의 도망자도 없이 모두 소년원으로 돌아왔다.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 오로지 신부 한 분이 경찰관이나 보살필 사람을 한 명도 거느리지 않은 채 3백 50명이나 되는 소년원 아이들을 어떻게 다스렸기에 저럴까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저들은 성인의 큰 비법인 고해성사의 효능을 잘 몰랐던 것이다.
고해성사는 참으로 위대한 힘을 가졌다. 부모들이 이것을 잘 이해하게 되면 자녀들의 교육상 큰 성과를 얻고 가정에 대한 존경과 순명의 덕이 놀랍게 증진될 것이 분명하다.

자주 고해하는 백 명의 신자 중에는 대죄를 고해하는 사람이 드물지만, 이따금 고해하는 두서너 사람 중에서는 대죄를 고해하지 않는 사람을 드물게 발견할 것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다. 자주 비질하고 닦는 집과, 자주 손질하는 의복과, 자주 씻는 얼굴이 항상 깨끗한 것과 같이 자주 고해성사를 보는 사람의 영혼도 이처럼 깨끗할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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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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