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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등록
대전교구 ‘코로나19와 나의 신앙생활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 1일 코로나19와 나의 신앙생활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유흥식 주교가 영상부문 우수작 기쁨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 |
대전교구는 1일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5로 12 교구청 경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코로나19와 나의 신앙생활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구 사목국(국장 김민희 신부)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 개인 수기 부문에선 순성본당의 오정희(마리아)씨가 두 번째 신세계로 최우수작 사랑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4편이 우수작 기쁨상을, 6편이 입상작 나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본당별로 공모한 영상부문에선 공세리본당이 최우수작인 사랑상을 받았고, 우수작 2편, 입상작 3편 등 총 6편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추후 교구 주보에 연재할 예정이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