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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 여론
2021.10.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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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임직원, 공동생활가정에 1250만 원 기부
▲ 창원파티마병원 임직원들이 14일 창원시 5개 공동생활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창원파티마병원 제공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수녀)은 임직원이 모금한 파티마 사랑 기금 1250만 원을 14일 창원시 공동생활가정 5개소에 각 250만 원씩 지원했다.

이날 창원파티마병원이 지원한 공동생활가정은 꿈놀이터, 마산한울타리, 빛누리집, 은혜의집, 행복울타리이다. 공동생활가정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복지시설이다.

창원파티마병원 임직원들은 2018년부터 자발적으로 파티마 사랑 기금을 모금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