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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등록
공익법인 종합평가 5년 연속 최고등급 ...바보의 나눔, 한국가이드스타 평가에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이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로부터 공익법인 종합평가 최고등급인 별 3점을 획득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세청이 지정한 공익법인 공시 및 평가기관이다. 한국가이드스타의 종합평가는 국세청에서 공시한 공익법인 결산서류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공익법인 만 514곳을 대상으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전성, 효율성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별점(1~3점)을 준다. 바보의나눔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만점을 받아 투명한 정보공개, 개인정보보호 등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전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는 “앞으로도 운영비 비율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많은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