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성지 모습1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낚시점이 있고 낚시점에서 건너다본 성지 오르는 길
 
 
 
삼성산 기도원 까지는 포장이 되어있다.
이 기도원은 성지 성당이 아니라 기도원 수련원 수녀원 인데 자꾸 피정하는 장소를 성지 대성전 이라고 선전을 하여 일반 신자들을 혼동하게 한다.
 
 
 
성지를 오르는 길이 기도원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그 곳에 지난 2012.10.14일 서울대교구장이신 염수정(안드레아) 대주교님이 축성하신 표지석이다.
 
 
 
송덕비 뒷면 성지 표지석
 
 
 기도원 정문에서 시작되는 성지로 오르는 산길

 
 
산길 옆에는 계곡으로 졸졸졸 시냇물이 흐른다.
지난여름에는 이 물이 급작스레 불어나서 넘쳐 흘렀던 곳이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약수터
 
 
 
그 옆에는 휴식 공간을 구청에서 마련했다.
 
 
 
약수터에서 성지로 오르는 구름다리
 
 
 
성지 제대옆 공간이 운동시설로 되어 있던 것을 화단으로 변형시킨 모습 거기에 성지라는 영역표시한 표석
 
 
 
 
 
 
 
 
미사 드리는 제대 입구에 세워진 성지 소개문
 
 
 
비오는 날이면 흠뻑 비를 맞으며 미사를 집전해야했던 제대를 지붕을 씌워 그나마 비를 가리게 했다.
 
 
 
 
 
신자들이 미사를 드리는 좌석 소나무 숲 사이사이에서 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