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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바오로(?~1868)가 기해박해 때 새남터 백사장에서 순교한 앵베르 주교와 모방, 샤스탕 신부 주검을 수습하는 성화. 잘린 머리 셋을 입에 물고 한 시신은 업고, 둘은 팔에 둘러 매고 나왔다고 한다. 탁희성 작
[출처 : 평화신문, 2008년 9월 14일,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박물관 특별전 기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