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목록
성인 기본정보
리카르두스(Richardus, 또는 리카르도)는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가 늘 사용하던 말이기 때문이다. 그는 프랑스 베르됭(Verdun)의 생반에서 베네딕토회 수도승이 되기 전에는 랭스(Reims)의 주교좌 성당에서 사목활동을 했다. 리카르두스는 클뤼니(Cluny)의 성 오딜로(Odilo, 1월 1일)와 그에게 수도생활을 권유했던 성 헨리쿠스 2세(Henricus II, 7월 13일) 황제의 친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