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사람인 성 아나톨리우스(또는 아나톨리오)는 그 당시에 고향의 아리스토텔레스 학교를 운영하던 사람이었다. 그 도시에서 폭동이 일어나자 로마 군인들이 난폭하게 처리해서 그가 사는 지역 주민들은 기아와 질병으로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에 그는 당시 부제이던 친구 에우세비우스(Eusebius)와 더불어 장군과 협상하여 주민들이 그곳을 떠나게끔 하여 위기를 벗어났다. 그 후 그는 팔레스티나(Palestina)로 가서 카이사레아(Caesarea)의 주교관에서 일하던 중 라오디케아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물리학과 수학 및 철학의 대가였다. 로마 순교록에는 이렇게 묘사되어 있다. ‘주교로서 뿐만 아니라 위대한 철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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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나톨리오(7. ...] | 성인 이름에 담긴 뜻: 아나톨리오(Anatolius), 아나 ... | 주호식 | 2019/05/11 | 11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