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빙거 왕족인 성 발베르투스(Walbertus, 5월 11일)와 성녀 베르틸리아(Bertilia, 1월 3일)의 자녀로 태어난 성녀 알데군디스(또는 알데군다)는 벨기에의 에노(Hainaut) 태생이다. 그녀는 양친의 결혼 권유를 뿌리치고 언니인 성녀 발데투르디스(Waldetrudis, 4월 9일)의 수도원으로 가서 살았다. 그 후 그녀는 모뵈주 근교의 어느 은둔소로 들어가서 일생을 기도와 고행 속에서 보냈다. 성녀 알데군디스는 유방암을 앓았는데, 죽을 때까지 하느님께 큰 신뢰심을 보여 그녀의 성덕이 뛰어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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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인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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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알데군다(1.3 ...] | 성인 이름에 담긴 뜻: 알데군다(Aldegunda) | 주호식 | 2020/10/02 | 26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