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은'
이 곡은 가톨릭 생활성가입니다.
<가사>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어둠 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