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12.24.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12.24.)_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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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2-12-05 | 조회수1,297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21224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1224)_주님의 자애를 영원히.mp3 [117] 20221224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1224)_주님의 자애를 영원히_2성부.jpg [164] 20221224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1224)_주님의 자애를 영원히_2성부.nwc [108]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89(88),4-5.16-17.27과 29(◎ 2ㄱ) ◎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 나는 내가 뽑은 이와 계약을 맺고,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였노라. “영원토록 네 후손을 굳건히 하고, 대대로 이어 갈 네 왕좌를 세우노라.” ◎ ○ 행복하여라, 축제의 기쁨을 아는 백성! 주님, 그들은 당신 얼굴 그 빛 속을 걷나이다. 그들은 날마다
당신 이름으로 기뻐하고, 당신 정의로 힘차게 일어서나이다. ◎ ○ 그는 나를 부르리라.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니, 그와 맺은 내 계약 변함이 없으리라.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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