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7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j.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9(118),57과 72.76-77.127-128.129-130(◎ 97ㄱ)
◎ 주님, 제가 주님의 가르침을 얼마나 사랑하나이까!
○ 주님은 저의 몫이시니, 저는 주님 말씀을 지키기로 약속하였나이다. 저에게는 주님 입에서 나온 가르침이 좋으니이다. 수천의 금과 은보다 좋으니이다. ◎
○ 주님의 종에게 하신 그 말씀대로, 주님의 자애가 저를 위로하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가 제게 다다르게 하소서. 그러면 제가 살리니, 주님의 가르침이 저의 즐거움이기 때문이옵니다. ◎
○ 저는 주님 계명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저는 주님의 모든 규정에 따라 바르게 걸으며, 거짓된 길을 모두 미워하나이다. ◎
○ 주님의 법이 놀랍기에, 제 영혼이 그것을 따르나이다. 주님의 말씀이 열리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이들을 깨우쳐 주나이다. ◎
전례 안내
우리는 무엇을 보물이라고 생각합니까? 돈과 재물입니까? 부귀와 명예와 건강입니까? 아니면 사랑하는 가족입니까? 이 모두가 보물입니다. 모두가 귀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귀한 것이 되려면 주님께서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보물의 으뜸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은총을 소홀히 하지 않는 지혜를 청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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