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j. [나해] 연중 제27주일과 시편창 부분이 같은 화답송입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28(127),1-2.3.4-5(◎ 1ㄱ 참조)
◎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모두 행복하여라.
○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이 모두, 그분의 길을 걷는 이 모두! 네 손으로 벌어들인 것을 네가 먹으리니, 너는 행복하여라, 너는 복을 받으리라. ◎
○ 네 집 안방에는 아내가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네 밥상 둘레에는 아들들이 올리브 나무 햇순들 같도다. ◎
○ 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렇듯 복을 받으리라. 주님께서는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어, 네 평생 모든 날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게 하시리라. ◎
전례 안내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 사도직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였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러한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1968년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의 결성과 더불어 대림 제1주일을 ‘평신도 사도직의 날’로 제정하여,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사명을 거듭 깨닫게 하였다. 그 뒤 1970년부터는 연중 마지막 주일의 전 주일을 ‘평신도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누구나 탈렌트를 받았습니다. 두 개든 한 개든 개수를 문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주셨다는 데 있습니다. 필요했기에 주셨고 필요하지 않았기에 주시지 않았을 뿐입니다. 한 탈렌트도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러니 하나를 주셨어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은혜입니다. 주어진 탈렌트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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