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4&25회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 성음악발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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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소희 | 작성일2024-09-27 | 조회수1,39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 ‘희년’을 노래하다> 다가오는 2025년은 교회가 25년마다 맞이하는 은총의 해인 ‘희년’이다. 이번 희년의 표어는 끊이지 않는 전쟁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희망을 찾아 나서는 ‘희망의 순례자들(Pilgrims of Hope)’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희년을 맞아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의 참되고 인격적인 만남을 이루기를 바라며, 각자가 자신의 은사와 직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하느님의 사랑의 메시지인 희망의 빛이 모든 이에게 비춰지기를 바라며, 교회가 세계 각지에서 이 메시지를 충실히 증언하기를 요청한다. ‘전례음악의 토착화와 활성화’를 모토로 2009년에 창립된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Catholic Composers Association of Korea, 회장: 양문희, 담당사제: 박민우 신부)는 지난 15년간 새로운 창작 성가를 통해 가톨릭 성음악의 발전에 힘써 왔다. 협회는 2025년 희년을 맞아, 가톨릭 신자 작곡가로서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그 결실로 하느님의 사랑과 희망의 빛을 담은 음악을 통해 이를 증언하고자 한다. 이러한 취지로, 협회는 <한국가톨릭작곡가협회 ‘희년’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제24·25회 성음악발표회를 준비하였다.
<음악회 상세 내용> 1. 제24회 성음악발표회 (1) 2024년 10월18일(금) 20시, 서울대교구 도림동성당 (2) 에토스콰이어(지휘: 박선미) (3) 참여 작곡가: 12명 ∙ 강가을, 고승익, 김상균, 박대웅, 박수진, 이건희 이선영, 정세진, 지아임, 지영수, 한명순, 한정임 2. 제25회 성음악발표회 (1) 2024년 10월25일(금) 20시, 서울대교구 도림동성당 (2) 루멘챔버콰이어(지휘: 정지윤) (3) 참여 작곡가: 12명 ∙ 고원경, 김지영, 김태현, 김현정, 박하얀, 엄대용 이승희, 이유나, 이철웅, 이혜훤, 장지현, 조용진 <후원>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가톨릭신문, 서울대교구성음악위원회, 가톨릭대학교교회음악대학원 한국가톨릭문화원, 한국가톨릭음악저작권협회, 가톨릭성음악아카데미, 서울대교구도림동성당 굿뉴스, 디자인조셉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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