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연중 제13주일 (교황주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노래말이 바뀐 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0(29),2와 4.5-6.11-12ㄱ과 13ㄴ(◎ 2ㄱㄴ 참조)
◎ 주님, 저를 구하셨으니,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 주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당신은 저를 구하시어, 원수들이 저를 보고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주님, 당신이 제 목숨 저승에서 건지시고, 구렁에 떨어지지 않게 살리셨나이다. ◎
○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거룩하신 그 이름 찬송하여라. 그분의 진노는 잠시뿐이나 그분의 호의는 한평생이니, 울음으로 한밤을 지새워도 기쁨으로 아침을 맞이하리라. ◎
○ “들으소서,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의 구원자 되어 주소서.” 당신은 저의 비탄을 춤으로 바꾸시고, 주 하느님, 영원히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
오늘 전례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에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교회를 더욱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한다. 이 교황 주일에는 또한 교황의 사목 활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한다.
오늘은 연중 제13주일입니다. 복음 말씀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쳐 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소녀가 죽었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살리셨습니다. 하혈하던 부인 역시 예수님을 만났기에 기적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신앙생활을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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