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다해] 대림 제4주일 화답송을 NWC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나해] 대림 제1주일 화답송과 같아서 작년에 만든 파일을 개정된 전례시편에 맞추어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26(125),1-2ㄴ.2ㄷ-3.4-5.6 (◎ 3)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하느님, 저희를 다시 일으켜 주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이스라엘의 목자시여, 귀를 기울이소서. 커룹들 위에 좌정하신 분, 광채와 함께 나타나소서, 당신 권능을 떨치시어 저희를 도우러 오소서. ◎
○ 만군의 하느님, 어서 돌아오소서.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고 이 포도나무를 찾아오소 서. 당신 오른손이 심으신 나뭇가지를, 당신 위해 키우신 아들을 찾아오소서. ◎
○ 당신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당신 위해 키우신 인간의 아들에게 손을 얹으소서. 저희는 당신을 떠나지 않으오리다. 저희를 살려 주소서. 당신 이름을 부르오리다. ◎
오늘 전례
▦ 오늘은 대림 제4주일입니다. 복음의 성모님께서는 엘리사벳을 방문하십니다. 두 분은 기적의 잉태를 체험한 분들입니다. 우리에게도 기적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하셨던 사건들입니다. 그러니 감사와 찬양으로 성탄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날에 있었던 주님의 축복과 은총을 기억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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