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454]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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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정희 | 작성일1999-10-16 | 조회수1,26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안녕하세요. 그간 잘지내셨는지요... 신부님 질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서울교구 신월동 본당에서 청년성가대에 몸담고 있고, 학생때부터 성가대를 해왔으니, 8년가까이 활동했다고 봐야겠죠? 공백기를 제외하고... 지휘자나 반주자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또한 정당한 사례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봉사는 어디까지나 봉사이고, 전문적으로 성가를 발전시키려면 전문 인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사기증진이나 적극적활동을 위해서는 사례를 꼭 받아야 합니다. 그 금액에 대해서는 뭐~ 사목자들 맘이겠지만, 그 금액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는 대해주었으면 합니다. 교통비나 그들이 계속 학습할 수 있도록 적게 30만원정도(?)주면 어떨까 싶네요... 돈 문제는 뭐라 말하기 정말 곤란해서... 제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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