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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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호중 | 작성일2000-09-15 | 조회수31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형제님의 전례음악에 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늘은 형제님 말씀대로 고통의 성모마리아 기념일 입니다. 어제 밤부터 오늘 학교에 출근할때까지 계속해서 Stabat Mater를 들으면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있습니다.세라핌 합창단의 연주곡목인 Pergolesi의 Stabat Mater가 오늘 연습에서는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화번호를 보고 반가운 나머지 시차도 생각않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을때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봉섭,진경...보구싶습니다. 두 분을 사랑합니다. 라파엘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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