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성가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류대희 다미아노 입니다.

성탄 성가 준비로 모든 성가대가 상당히 바쁘시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저 역시 바쁜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만...저만 바쁘지 단원들은 하나도

바쁜것 같지가 않더군요 ^^ ㅠㅠ.

오늘은 이 문제를 한번쯤은 우리 게시판에서 짚고 넘어 가야 될 문제 일것 같아서 함 적어 보겠습니다.

저도 악보 감상실에 악보를 만들어 올리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만 항상 뒷맛이 개운칠 못해서 여러분들의 의견도 함 들어 볼려고 합니다.

아주 오래 되고 낡고 보기 힘들고 악보를 소유 하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은 악보는 새로이 만든 악보를 다운 받아서 프린터 해서 쓰면 깨끗해서 좋긴 합니다. 그런데 제본도 잘되여 있고 현재 출판사 에서 그렇게 그리 "고가"도 아닌 가격에 나오는 악보 까지도 무작정 다운 받아서 복사를 해서 쓰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사실 우리 가톨릭 음악 출판사는 몇군데 되질 않습니다.교구 에서든 개인 이든 간에 그 어느 곳에서도 밀어 주는곳 한군데도 없는 가운데 묵묵히 일 하고 계십니다.또한 아주 영세한 가운데 에서도 우리 가톨릭 음악의 발전을  위해서 사명감 하나로 고군 분투 하고 계신데 우리 모두가 이러한 방향으로 쉽게 생각하고 계속 나간다면 분명 그 마저도 영세 업체들은 도산 하는 길 밖에 없다는게 불을 보듯 뻔 합니다.그러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요? 또한 책을 그 누가 만들어 낼려고 하겠습니다까?

앞으로 시중에 책으로 나와 있는 악보 같은 경우는 만들어 올리실 때에는 어느 출판사 에서 가격은 얼마 이니까 그리로 문의 해서 구입을 할수 있도록 연락처를 명기를 하여 주셔셔 책은 그곳에서 구입을 하시고 음악을 듣고 보고 배우실 때에만  감상실을 이용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시중에서 구할수 없고 낱장짜리 악보 같은 경우야 당연지사 다운 받아서 써야 되겠지요....

악보 감상실 에서 "노엘 미사곡" 무쟈게 많은 분들이 다운 받아 가는것을 보고 썼습니다.복사비도 사실 만만 찮을텐데....끝으로 이글을 보시는 악보를 출판 하시는 분들 께서는 미사곡 이면 그 미사곡 한권으로만  해서 만드시면 어떠 할런지요? 무조건 끼워 팔기 하듯이 미사곡과 다른 곡을 묶어서 두껍게 책을 만들지 마시고 말 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