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4주일 명동성당 12시 미사는 예전에 봤었는데,
성가대원들이 신자들의 뒤에 있다고 딴짓을 하는게 몇 장면 잡혔었죠.
제 짧은 경험에도 많은 성가대원들이 뒷자리라고 혹은 2층이라고 약간은 좋지 못한 자세로
미사에 임하는 것을 많이 보아와서 째끔 그렇네요..
제가 이래봐야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지만,
똥묻었다고 겨 묻었다고 말도 못하는건 아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