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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 3991] 김욱 라파엘형제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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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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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7-20 | 조회수488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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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글중에 신부님께서 화답송을 3절까지 부르도록 허락(?)해 주신 것에 무척 고마움의 느낌을 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상과 그 이하도 없습니다.
화답송을 미사 시간 때문에 보통 말씀으로 가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느낀..본..경험으로는...)
그런데..그 깊고 깊은 시골(?) 본당의 신부님께서.. 교황축일의 화답송을..끝까지(그때는 3절까지였습니다..) 노래로(음악으로) 명령 하셨을때................
노래를 좋아하는 음악을 사랑하는..또한.. 이 성가게시판을 무지 무지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 감회를... 소회를 피력 한 것 뿐입니다..
3절이면..3절까지..4절이면 4절까지... 끝까지 다 부르면 좋겠죠.. 그 것이 저의 작은 바램이기도 합니다...
라파엘 형제님..고맙습니다.. 그리고 리플 달아주신 대전 전민동성당의 CUM 성가대원 분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 샬 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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