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종설스테파노 형님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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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용호 | 작성일2005-02-16 | 조회수6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몸은 비록 찰나의 순간으로 그렇게 되셨지만.
형님의 가톨릭 성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야 어찌.한 줄의 글로 표현 하겠습니까?.
부디 쾌차.쾌차하시고
그 유려한 필치로 이 곳 성가 게시판을 다시 한번 불을 붙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제가 보내 드린 ' 신아리랑' 악보 잘 보고 계시지요?.
뒤 늦게 소식 접하여서 비록 문병은 못 가뵈었지만.
마음은 늘 형님 곁에 있답니다.
부디 훌훌 털고 일어 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고 소망합니다.
월계동 아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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