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회 가톨릭 청년회관 초청공연 - 알테 무지크 서울 "기쁨과 평화 넘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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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상은 | 작성일2010-11-26 | 조회수1,18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알테 무지크 서울 (Alte Musik Seoul) “옛 음악” 이라는 뜻의 독일어인 “알테 무지크”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뜻하며 “알테 무지크 서울”은 옛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의 모임이다. 그 시대의 음악을 당시의 음악 언어로 되살림과 동시에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옛 음악의 역사성과 창조성을 완성하며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12월부터 영락교회 성가대와 헨델의 메시아를 시작으로 서울 모테트 합창단과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예술의전당에서 협연하였다. 2009년 3월부터 “알테 무지크 서울”로 재정비하여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관악구청 뜨락 음악회, 아트 포 라이프 고음악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제 1회 고양 합창 페스티벌에서 안산 시립 합창단, 부산 시립 합창단과 바흐의 모테트 등을 협연하였다. 지난 11월 제 1회 헨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캄머 코어 서울과의 협연으로 바로크 음악 연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주목을 받았다. 2010년 수난절을 보내며 서울 모테트 합창단과 바흐의 요한 수난곡을 연주하였고, 페르골레지의 ‘Stabat Mater - 슬픔의 성모“를 기획하였으며 부활을 맞아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연주하였다.지난 8월 서울 예술의전당 주최 여름 실내악 축제에 초청되어 참신한 기획과 아름답고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청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바로크 시대악기와 국악기의 만남을 시도하여 여성작곡가협회와의 공동 작업으로 작곡가들에게 바로크음악의 새로운 음악적 비젼을 제시하며 다양한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내년 2월에는 브레멘 음대의 한 톨(Han Tol) 교수를 초청하여 세종 체임버홀에서 알렉산드로 스카를랏티의 음악을 한국 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6일 가톨릭 청년회관 "기쁨과 평화 념치는" 연주 프로그램
Michel de Lalande (1657-1726) Christmas Symphony 크리스마스 심포니
Georg Philipp Telemann (1681-1767) 'Lauter Wonne, lauter Freude' 기쁨과 평화 넘치는 from <Harmonischer Gottesdienst> -Vierter Advent <음악적 전례>- 대림4주의 칸타타
Anonymous Veni, Veni, Emmanuel 임하소서 임마누엘 (가톨릭성가) -edited by 김재연
Georg Philipp Telemann (1681-1767) Lunedi 월요일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Opera 'Julius Caesar' 오페라 '줄리우스 시저' 중 Sinfonia - La Marche -Da Tempeste 폭풍우에 부서진 배가
Concerto for Harpsichord and Orchestra in Bb major, Op.4 No.6 쳄발로협주곡
2010년 12월 6일 오후8시 가톨릭 청년회관 CY 씨어터
입장권: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연주회문의: 070-8668-5795 입장권문의: 010-3249-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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