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말씀
사탕

말씀사탕을 열어보세요!

시편(88장 3절) 주님, 제 기도가 주님 앞까지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주님의 귀를 기울이소서.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시편기도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5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6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7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8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9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었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11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세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우리를 위하여 유혹을 받으시고 수난하신 주 그리스도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또는_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복되신 은총의때 맞이했으니
주님이 주신때라 빛을발하네
범죄로 병든세상 고쳐주시려
절제의 귀한명약 처방하셨네

주님의 영광스런 빛이보이니
고마운 구원의날 밝아오누나
영혼은 범한죄로 상처심해도
재계의 명약으로 치유되리라

우리의 몸과마음 절제하오니
하느님 우리노력 도와주시어
보람찬 현세생활 마친뒤에는
영원한 부활기쁨 맞게하소서

자비론 삼위일체 하느님이여
만물이 당신기려 흠숭하오며
우리도 용서받아 새사람되고
기쁨의 새노래를 부르나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말라.

시편 102(103)
주님의 자비에 대한 노래
이것은 우리 하느님의 지극한 자비의 덕분이라. 하늘 높은 곳에 구원의 태양을 뜨게 하셨다(루가 1,78).

I

1 주님을 찬양하라 내 영혼아 *
내 안의 온갖 것도 그 이름 찬양하라.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
당신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말라.

3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
네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니.

4 죽음에서 네 생명 구하여 내시고 *
은총과 자비로 관을 씌워 주시는 분.

5 한평생을 복으로 채워 주시니 *
네 청춘 독수리마냥 새로워지도다.

6 하느님은 의로운 일을 하시며 *
억눌린 자 권리를 도로 찾아 주시도다.

7 모세에게 당신의 도를 가르쳐 주시고 *
이스라엘 자손에게 당신 일들 알리셨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주님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말라. 후렴2 아비가 자식을 어여삐 여기듯이, 주님은 그 섬기는 자들을 어여삐 여기시느니라.

시편 102(103)
주님의 자비에 대한 노래
이것은 우리 하느님의 지극한 자비의 덕분이라. 하늘 높은 곳에 구원의 태양을 뜨게 하셨다(루가 1,78).

II

8 주는 너그러우시고 자비로우시며 *
분노에 더디시고 매우 인자하시도다.

9 꾸짖으심이 오래 가지 않으시고 *
앙심을 끝끝내 아니 품으시도다.

10 죄대로 우리를 다루지 않으시고 *
우리의 악대로 갚지도 않으시니.

11 저 하늘이 땅에서 높고 높은 것처럼 *
경외하는 자에게는 너무나 크신 그의 자비,

12 동녘이 서녘에서 사이가 먼 것처럼 *
우리가 지은 죄를 멀리하여 주시도다.

13 아비가 자식을 어여삐 여기듯이 *
주는 그 섬기는 자들을 어여삐 여기시나니,

14 당신은 우리의 됨됨이를 알고 계시며 *
우리가 티끌임을 아시는 탓이로다.

15 인생은 풀과 같고 들꽃 같은 그 영화 +
16 스치는 바람결에도 남아 나지 못하고 *
다시는 그 자취도 찾아볼 길 없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아비가 자식을 어여삐 여기듯이, 주님은 그 섬기는 자들을 어여삐 여기시느니라.
후렴3 모든 조물들아, 너희는 주님을 찬양하라.

시편 102(103)
주님의 자비에 대한 노래
이것은 우리 하느님의 지극한 자비의 덕분이라. 하늘 높은 곳에 구원의 태양을 뜨게 하셨다(루가 1,78).

III


17 주님의 자비만은 언제나 한결같이 +
당신을 섬기는 자에게 계시도다 *
그 후손의 후손에까지 당신의 정의는 계시도다.

18 당신의 계약을 지키는 자들에게 *
그 법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자들에게.

19 주께서는 하늘에 그 좌를 정하시고 *
당신의 왕권은 온 누리를 다스리시도다.

20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라 *
당신 말씀 순히 들어 그 영을 시행하는 능한 자들아.

21 주님을 찬미하라 그의 모든 군대들아 *
그 뜻을 받드는 자 모든 신하들아.

2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
모든 조물들아 너희는 *
주님을 당신 나라 곳곳에서 찬양들 하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모든 조물들아, 너희는 주님을 찬양하라.

너희는 회개하고 절제하여라.
너희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하여라. 제1독서
예언자 이사야서에 의한 독서 58,1-12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단식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목청껏 소리질러라.
네 소리, 나팔처럼 높여라.
내 백성의 죄상을 밝혀 주어라.
야곱 가문의 잘못을 드러내어라.
2 그들은 나를 날마다 찾으며,
나의 뜻을 몹시도 알고 싶다면서,
마치 옳은 일을 해온 백성이기나 하듯이,
자기 신의 법을 어기지 않은 백성이기나 하듯이,
무엇이 옳은 법인지 나에게 묻고
하느님께 가까이 나가고 싶다면서
3 한다는 소리는,
‘당신께서 보아주시지 않는데
단식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합니까?
당신께서 알아주시지 않는데
고행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합니까?’
그러면서 단식일만 되면 돈벌이에 눈을 밝히고
일꾼들에게 마구 일을 시키는구나.
4 그렇다, 단식한다는 것들이 시비나 하고 싸움이나 하고
가지지 못한 자를 주먹으로 치다니, 될 말이냐?
오늘 이 따위 단식은 집어치워라.
너희 호소가 하늘에 들릴 리 없다.
5 이 따위 단식을 내가 반길 줄 아느냐?
고행의 날에 하는 짓이 고작 이것이냐?
머리를 갈대같이 구푸리기나 하고
굵은 베를 두르고, 재를 깔고 눕기나 하면
그것으로 다될 듯싶으냐?
그게 이른바 단식이라는 것이냐?
그러고도 주님이 이날 너희를 반길 듯싶으냐?
6 내가 기뻐하는 단식은 바로 이런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억울하게 묶인 이를 끌러 주고
멍에를 풀어 주는 것,
압제받는 이들을 석방하고
모든 멍에를 부수어 버리는 것이다.
7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이에게 나눠 주는 것,
떠돌며 고생하는 사람을 집에 맞아들이고
헐벗은 사람을 입혀 주며
제 골육을 모르는 체하지 않는 것이다.
8 그렇게만 하면 너희 빛이 새벽 동이 트듯 터져 나오리라.
너희 상처는 금시 아물어
떳떳한 발걸음으로 전진하는데
주님의 영광이 너희 뒤를 받쳐 주리라.
9 그제야, 네가 부르짖으면, 주님이 대답해 주리라.
살려 달라고 외치면, “내가 살려 주마.” 하리라.
너희 가운데서 멍에를 치운다면,
삿대질을 그만두고 못된 말을 거둔다면,
10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자에게 나누어 주고
쪼들린 자의 배를 채워 준다면,
너의 빛이 어둠에 떠올라
너의 어둠이 대낮같이 밝아 오리라.
11 주님이 너를 줄곧 인도하고
메마른 곳에서도 배불리며
뼈 마디마디에 힘을 주리라.
너는 물이 항상 흐르는 동산이요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줄기,
12 너의 아들들은 허물어진 옛터전을 재건하고
오래오래 버려 두었던 옛터를 다시 세우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수축하는 자”
“허물어진 집들을 수리하는 자”라고 불리리라.
응송이사 58,6. 7. 9; 마태 25,31. 34. 35 참조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기뻐하는 단식은, 굶주린 자에게 너희 빵을 나눠 주고 떠돌아다니는 가련한 사람을 너의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로다. * 그제야 네가 부르짖으면, 주께서 대답해 주고, 살려 달라고 외치면, ‘내가 살려 주마.’ 하리라.”
사람의 아들이 오실 때, 당신 오른편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으니, 내게로 오너라.”
그제야.
제2독서
성 클레멘스 1세 교황의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편지? 에서 (Cap. 7,4-8,3; 8,5-9,1; 13,1-4; 19,2: Funk 1,71-73. 77-79. 87)
회개하십시오
우리의 지향을 그리스도의 피에다 집중시키고 그 피가 하느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귀중한가를 깨닫도록 합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피를 흘리심으로써 온 세상 사람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얻어 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세대를 살펴보아도 주님은 각 세대에 당신께로 돌아서고자 한 이들에게는 회개의 기회를 주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노아가 회개를 전파했을 때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 이들은 구원받았습니다. 요나는 니느웨인들에게 멸망을 예언하였습니다. 니느웨인들은 요나의 말을 들어 죄를 뉘우치고 기도로써 하느님의 노여우심을 풀어 드려 비록 하느님과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받았습니다.

하느님 은총의 봉사자들은 성령의 감도를 받아 회개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만물의 주님이신 분께서는 맹세로써 회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맹세한다. 내가 원하는 바는 죄인의 죽음이 아니라 그의 회개이다.” 그리고 다음의 위대한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집안아, 회개하고 너희 죄악에서 돌아서라. 너희 집안의 자녀들에게 말하라. 너희 죄가 땅에서 하늘까지 이르고 또한 진홍색보다 더 붉고 염소의 가죽으로 만든 속죄의 옷보다 더 검을지라도 마음을 다해 나에게 돌아와 ‘아버지’ 하고 부른다면, 나는 너희를 거룩한 백성으로 대하고 너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겠노라.”

이처럼 주님은 당신이 사랑하시는 모든 이들이 회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당신의 전능하신 의지로써 확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극히 높고 영광스러운 주님의 뜻에 복종하고 그분의 자비와 인자를 간절히 청하며 그 자비에로 달려가 회개하고 헛된 일과 투쟁과 죽음으로 이끄는 질투에서 나온 경쟁심은 내버리도록 합시다.

형제들이여, 겸손한 마음을 지니도록 하고 온갖 자만심과 교만, 어리석음과 분노를 버리고 성서가 우리에게 말해 주는 바를 행하도록 합시다. 성령께서 말씀하십니다. “현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라. 용사는 힘을 자랑하지 말아라. 부자는 돈을 자랑하지 말아라.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할 것이며 그를 찾고 법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다.”

특히 주 예수께서 공평과 자비에 대해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를 받으려거든 자비를 베풀고 용서받으려거든 용서하라. 너희가 행하는 대로 다른 이들이 너희에게 해줄 것이다. 너희가 주는 대로 받을 것이요 판단하는 대로 판단 받을 것이며 자비를 베푸는 대로 자비를 받을 것이다. 너희가 저울질하는 대로 너희도 저울질당하리라.”

이 말씀과 이 계명에서 힘을 얻어 순종 안에서 겸손하게 걸어가도록 합시다. 성서는 말합니다. “내가 굽어보는 사람은 억눌려 그 마음이 찢어지고 나의 말을 송구스럽게 받는 사람이다.”

이렇게 크고 위대한 행적에 함께 참여하여 태초부터 우리를 위하여 마련된 평화의 목표로 되돌아갑시다. 만물의 아버지와 창조주를 바라보고 그분이 주시는 엄청난 평화의 은총에 굳게 매달리도록 합시다.
응송이사 55,7; 요엘 2,13; 에제 33,11 참조
불의한 자는 그 가던 길을 돌이키고, 허영에 들뜬 자는 생각을 고쳐라. 주님께 돌아오면, 그분은 그를 자비롭게 맞아 주시리라. * 우리 주 하느님은 좀처럼 노여워하지도 않으시고, 사랑이 그지없으시어 벌하시다가도 쉬이 뉘우치시는도다.
주님은 죄인이라고 해도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고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도다.
우리.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거룩한 재계로 그리스도교 신자로서의 전투를 시작하며 주께 비오니, 악의 세계를 대적하려는 우리로 하여금, 극기의 보루로 진을 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그 뒤에 특히 공동으로 바칠 때에는 다음의 환호를 덧붙인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정의의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마음의 어두움을 몰아내시고
찬란한 덕행의빛 찾아오도록
이땅에 새아침을 열어주소서

은총의 사순시기 열어주시고
마음에 참회정신 박아주시며
자비로 죄인들을 참으셨으니
이제는 당신께로 돌려주소서

아무리 우리죄가 크다하여도
당신의 자비하심 더욱크오니
모두가 당신구원 얻기위하여
극기를 행하도록 도와주소서

마침내 당신날이 다가오리니
그날에 모든것이 꽃피오리다
당신의 은총으로 그날을맞아
즐거이 축하하며 기뻐하리다

자비론 삼위일체 하느님이여
만물이 당신기려 흠숭하오며
우리도 용서받아 새사람되어
기쁨의 새노래를 부르나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1 든든한 내 마음, 하느님이여, 내 마음은 든든하나이다.

시편 107(108)
하느님을 찬미하며 도움을 구하는 기도
성자께서 하늘 위에 오르심으로써 온 세상에 그의 영광을 선포하게 되었다(아르노비우스).

2 든든한 내 마음 하느님이여 *
내 마음은 든든하니 노래하리이다 거문고 청쳐서 읊으리이다.

3 내 영혼아 잠 깨어라 +
거문고야 기타야 잠을 깨어라 *
새벽을 흔들어서 나는 깨우리라.

4 주여 나는 뭇 백성 가운데서 당신 찬미하리이다 *
뭇 나라 가운데서 당신께 노래하리이다.

5 하늘 닿도록 당신 사랑 크옵시기에 *
구름에까지 당신 진리가 미치시기에,

6 하늘들 위에 위에 하느님 나타나소서 *
온 땅에 빛나소서 당신의 영광.

7 당신 오른손으로 우리 도와 응하소서 *
주 사랑하시는 자들이 구원되리이다.

8 하느님은 당신 성소에서 이르시기를 “내가 승리하리라 *
세겜을 차지하고 수꼿의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9 길르앗은 내 것 므나쎄도 내 것 *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 유다는 내 홀이로다.

10 모압은 내 씻는 대야 에돔에다는 내 신발을 던지리라 *
불레셋을 쳐서 이기리라.

11 방비의 도시로 나를 데려다 줄 이 누구일런가 *
에돔에까지 나를 가게 할 이 누구일런가.

12 우리를 버리셨어도 우리 군대와 다시 아니 나가셔도 *
하느님 바로 당신이 아니오니까.

13 어려운 고비에 당신이 우리를 도우소서 *
인간의 도움은 헛되니이다.

14 하느님의 힘으로 무공을 세우리니 *
당신이 우리 원수를 짓밟으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든든한 내 마음, 하느님이여, 내 마음은 든든하나이다. 후렴2 주께서 구원과 의덕의 옷을 내게 입히셨나이다.

찬가 이사 61,10-62,5
새 예루살렘에서 예언자의 기쁨
나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맞을 신부가 단장한 것처럼 차린 것을 보았습니다(묵시 21,2 참조).

61,10 주님을 생각하면 나의 마음은 기쁘고 *
나의 하느님 생각만 하면 나의 가슴은 뛰노라.

구원의 빛나는 옷을 나에게 입혀 주시고 *
정의가 펄럭이는 겉옷을 둘러 주셨네.

신랑처럼 빛나는 관을 씌워 주시고 *
신부처럼 패물을 달아 주셨네.

11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동산에 뿌린 씨가 움트듯 *
주 하느님께서는 만백성 보는 앞에서 정의와 찬미가 넘쳐흐르게 하시네.

62,1 시온을 생각하면 나는 잠잠할 수가 없고 *
예루살렘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

그의 정의가 동터 오고 주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르기까지 *
어찌 잠잠할 수 있으랴?

2 마침내 모든 민족이 너의 정의를 보고 *
모든 왕들이 너의 영광을 보리라.

주께서 몸소 지어 주실 새 이름 *
사람들이 그 이름으로 너를 부르리라.

3 너는 주님의 손에 들려 있는 화려한 관처럼 빛나고 *
너의 하느님 손바닥에 놓인 왕관처럼 어여쁘리라.

4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여자”라 하지 아니하고 *
너의 땅을 “소박데기”라 하지 아니하리라.

이제는 너를 “사랑하는 나의 임”이라 *
너의 땅을 “내 아내”라 부르리라.

주께서 너를 사랑해 주시고 *
너의 땅의 주인이 되어 주시리라.

5 젊은이가 처녀를 아내로 맞이하듯 *
너를 지으신 분이 너를 아내로 맞이하시니,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 *
너의 하느님이 너를 반기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주께서 구원과 의덕의 옷을 내게 입히셨나이다. 후렴3 이 생명 다하도록 내 하느님 기리리라.

시편 145(146)
하느님께 희망을 둔 이들의 행복
우리는 생활 속에서 우리 덕행으로 하느님을 찬미한다(아르노비우스).

1 주님을 찬양하라 내 영혼아 +
2 한평생 주님을 찬미하라 *
이 생명 다하도록 내 하느님 기리리라.

3 대관들을 믿으려 하지들 말라 *
인간은 구원을 갖지 못한 것,

4 숨 한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고 *
그때에는 모든 생각 없어지고 마는 것.

5 야곱의 하느님이 그의 구원이신 자 *
그의 희망 주 하느님이신 자는 복되어라.

6 그 주님 만드셨도다 하늘과 땅을 *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당신은 언제나 신의를 지키시고 +
7 억울한 사람들을 정의로 판단하시며 *
굶주린 이에게는 빵을 주시도다.

8 주님은 사로잡힌 이를 풀어 주시고 *
주님은 소경의 눈을 열어 주시며,

주님은 억눌린 이 일으켜 주시며 *
주님은 의로운 이를 사랑하시도다.

9 주님은 나그네를 지켜 주시고 +
고아와 과부를 길러 주시나 *
악한 자의 길만은 어지럽게 하시도다.

10 주님은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
시온아 네 하느님 세세에 계시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이 생명 다하도록 내 하느님 기리리라. 성경소구 신명 7,6b. 8-9
너희 주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민족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 너희를 뽑아 당신의 소중한 백성으로 삼으셨다. 다만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 선조들에게 맹세하신 그 맹세를 지키시려고 주께서는 당신의 강한 손으로 너희를 이끌어 내신 것이다. 그리하여 이집트왕 파라오의 손아귀에서, 그 종살이하던 집에서 건져내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알아야 한다. 너희 주 하느님 그분이야말로 참 하느님이시다. 당신을 사랑하여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사랑으로 맺은 계약을 한결같이 지켜 주시는 신실하신 하느님이시다. 응송 사냥꾼의 올무에서 * 주께서 너를 구하여 주시리라.
모진 괴질에서
주께서.
영광이.
사냥꾼의.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너희는 단식할 때,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얼굴을 하지 말라.

메시아와 그의 선구자
68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73 우리에게 주시기로 *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
어전에서 겁 없이,

75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

76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
주의 선구자로 주의 길을 닦아,

77 죄 사함의 구원을 *
주의 백성에게 알리리라.

78 이는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심이라 *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시고,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너희는 단식할 때,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얼굴을 하지 말라. 청원기도 오늘 사순절을 시작하는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 드리며, 이 구원의 시기를 통하여 성령께서 오시어 역사하심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하시고 사랑으로 견고케 해주시기를 간구합시다.
주여, 당신의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소서.

주여, 당신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 우리를 길러 주소서.
주여, 당신의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소서.

큰일을 기다려서 사랑을 실천할 것이 아니라,
― 우선 일상 생활의 작은 일에서부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소서.

여분의 재물을 자신에게 남겨 두는 일 없이,
― 필요한 형제들을 도와줄 수 있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소서.

성자의 육신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 성자의 고신 극기를 우리 육신에 새겨 주소서.
주여, 당신의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거룩한 재계로 그리스도교 신자로서의 전투를 시작하며 주께 비오니, 악의 세계를 대적하려는 우리로 하여금, 극기의 보루로 진을 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2106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 대축일부터 부활 제2주일까지 :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천주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하느님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영원한 희망으로 믿음지키고
사랑의 은총으로 힘을얻으니
그리스도의 크신영광 찬미드리세

주님은 이시간에 끌려가시어
수난의 희생제물 되시었으니
십자가 나무위에 높이달리사
잃었던 당신양들 찾으셨도다

구원의 은총으로 해방된우리
주님께 엎드리어 간구하오니
죽음의 선고에서 건지신우리
어지런 속세에서 빼내주소서

성자와 아버지께 간구하오며
양위의 성령께도 간청하오니
만세에 전능하신 삼위일체여
부당한 우리기도 도와주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속죄와 구원을 위한 참회의 날이 왔도다.

시편 118(119),145-152
XIX
145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
주여 들어주소서 당신의 계명을 지키리이다.

146 당신께 부르짖으오니 *
나를 살려 주시면 당신의 정법을 지키리이다.

147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우심을 빌며 *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거나이다.

148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어서 *
이 내 눈은 밤새도록 떠 있나이다.

149 주여 자비하신 그대로 이 소리를 들으소서 *
당신의 결정대로 생명을 내게 주소서.

150 짓궂이 쫓는 자들 내게 가까이 오나이다 *
당신의 법에서 멀리 있는 그들이외다.

151 주여 당신은 가까이 계시오며 *
당신의 계명은 다 진리이니이다.

152 당신의 계명을 영원토록 굳히셨음을 *
내 일찍이 깨달았더니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93(94)
주님은 의인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음탕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1데살 4,6-7 참조).

I

1 주님 응보의 하느님이여 *
나타나 보이소서 응보의 하느님이여.

2 세상의 심판자여 일어나소서 *
거만한 자에게 제 값을 치러 주소서.

3 주여 악인들이 언제까지나 *
언제까지 악인들이 흥청대리이까.

4 버릇없이 함부로 지껄이리이까 *
죄를 지으면서 뽐내리이까.

5 주님 그들은 당신 백성을 짓밟으며 *
당신의 기업을 괴롭히나이다.

6 과부와 나그네를 쳐죽이며 *
집 없는 아이들을 죽이나이다.

7 그러면서 이르기를 “주님은 안 본다 *
야곱의 하느님은 모른다” 하나이다.

8 미욱한 백성이여 깨달아라 *
투미한 자들이여 언제 철이 들겠느냐.

9 귀를 심어 주신 분이 못 들으시겠나 *
눈을 박아 주신 분이 못 보시겠나.

10 만민을 깨우쳐 주시거늘 *
벌인들 못 주실 그분이시랴.

인간에게 슬기를 가르치시거늘 *
당신이 모르실 리 있으시랴.

11 주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나니 *
그 헛된 줄을 아시나니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93(94)
주님은 의인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음탕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1데살 4,6-7 참조).

II

12 주님 당신이 깨우쳐 주시고 *
법으로 가르치시는 그 사람은 복되오니,

13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가 파지는 동안 *
시련의 날에 그는 평화 중에 있사오리다.

14 주께서는 당신 백성 버리지 않으시고 *
당신의 기업을 버리심이 없으시기에,

15 재판이 정의로 돌아가리니 *
마음 바른 사람들이 모두 이를 따르리이다.

16 그 누가 나를 위해 악인들 치려 일어나리까 *
그 누가 나를 위해 악인들과 맞서리이까.

17 주께서 이 몸을 돕지 않으신다면 *
어느덧 내 영혼은 침묵 속에 살았을 것을.

18 “다리가 휘뚝거린다” 생각이 들 때 *
주여 당신 은총이 나를 붙들어 주나이다.

19 마음속에 걱정이 거듭 쌓일 때 *
당신의 위로가 내 영혼을 기쁘게 하나이다.

20 법의 허울로 사람을 괴롭히는 불의한 법정이 *
어찌 당신과 벗할 리 있으리이까.

21 사람들이 의인의 목숨을 빼앗으려 하고 *
애매한 죄를 씌워 피를 흘리려 들지라도,

22 주께서는 분명 나의 보루 되시고 *
하느님은 이 몸 숨길 바위가 되시리라.

23 아울러 그들의 죄를 갚으시리이다 +
그 죄와 더불어 그들을 없애시리이다 *
우리 주 하느님께서 그들을 없애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속죄와 구원을 위한 참회의 날이 왔도다. 성경소구 에제 18,30b-32
너희의 행실을 고쳐라. 거역하며 저지르던 죄악을 모두 버리고 마음을 돌려라. 그래야 올가미에 걸려 망하지 아니할 것이다. 거역하며 저지르던 죄악을 다 벗어 버리고 새 마음을 먹고 새 뜻을 품어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너희가 죽다니 될 말이냐? 32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사람이 죽는 것은 나의 마음에 언짢다.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살려느냐? 마음을 고쳐라. 응송 하느님, 내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내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거룩한 재계로 그리스도교 신자로서의 전투를 시작하며 주께 비오니, 악의 세계를 대적하려는 우리로 하여금, 극기의 보루로 진을 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주님은 이시간에 십자가에서
극도의 목마르심 겪으셨도다
우리도 이시간에 찬미드리며
정의의 목마름을 겪게하소서

배고픈 굶주림도 나눠주시고
우리를 당신으로 채워주시어
죄악은 한결같이 미워하면서
덕행을 행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을 찬미하는 우리마음에
성령의 특별은사 부어주시어
육정의 몹쓸열기 식혀주시고
정신의 차가움은 덥혀주소서

성자와 아버지께 간구하오며
양위의 성령께도 간청하오니
만세에 전능하신 삼위일체여
부당한 우리기도 도와주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맹세하노니, 죄인이 죽기를 바라지 않고, 오직 회개하여 살기를 바라노라.

시편 118(119),145-152
XIX
145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
주여 들어주소서 당신의 계명을 지키리이다.

146 당신께 부르짖으오니 *
나를 살려 주시면 당신의 정법을 지키리이다.

147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우심을 빌며 *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거나이다.

148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어서 *
이 내 눈은 밤새도록 떠 있나이다.

149 주여 자비하신 그대로 이 소리를 들으소서 *
당신의 결정대로 생명을 내게 주소서.

150 짓궂이 쫓는 자들 내게 가까이 오나이다 *
당신의 법에서 멀리 있는 그들이외다.

151 주여 당신은 가까이 계시오며 *
당신의 계명은 다 진리이니이다.

152 당신의 계명을 영원토록 굳히셨음을 *
내 일찍이 깨달았더니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93(94)
주님은 의인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음탕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1데살 4,6-7 참조).

I

1 주님 응보의 하느님이여 *
나타나 보이소서 응보의 하느님이여.

2 세상의 심판자여 일어나소서 *
거만한 자에게 제 값을 치러 주소서.

3 주여 악인들이 언제까지나 *
언제까지 악인들이 흥청대리이까.

4 버릇없이 함부로 지껄이리이까 *
죄를 지으면서 뽐내리이까.

5 주님 그들은 당신 백성을 짓밟으며 *
당신의 기업을 괴롭히나이다.

6 과부와 나그네를 쳐죽이며 *
집 없는 아이들을 죽이나이다.

7 그러면서 이르기를 “주님은 안 본다 *
야곱의 하느님은 모른다” 하나이다.

8 미욱한 백성이여 깨달아라 *
투미한 자들이여 언제 철이 들겠느냐.

9 귀를 심어 주신 분이 못 들으시겠나 *
눈을 박아 주신 분이 못 보시겠나.

10 만민을 깨우쳐 주시거늘 *
벌인들 못 주실 그분이시랴.

인간에게 슬기를 가르치시거늘 *
당신이 모르실 리 있으시랴.

11 주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나니 *
그 헛된 줄을 아시나니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93(94)
주님은 의인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음탕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1데살 4,6-7 참조).

II

12 주님 당신이 깨우쳐 주시고 *
법으로 가르치시는 그 사람은 복되오니,

13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가 파지는 동안 *
시련의 날에 그는 평화 중에 있사오리다.

14 주께서는 당신 백성 버리지 않으시고 *
당신의 기업을 버리심이 없으시기에,

15 재판이 정의로 돌아가리니 *
마음 바른 사람들이 모두 이를 따르리이다.

16 그 누가 나를 위해 악인들 치려 일어나리까 *
그 누가 나를 위해 악인들과 맞서리이까.

17 주께서 이 몸을 돕지 않으신다면 *
어느덧 내 영혼은 침묵 속에 살았을 것을.

18 “다리가 휘뚝거린다” 생각이 들 때 *
주여 당신 은총이 나를 붙들어 주나이다.

19 마음속에 걱정이 거듭 쌓일 때 *
당신의 위로가 내 영혼을 기쁘게 하나이다.

20 법의 허울로 사람을 괴롭히는 불의한 법정이 *
어찌 당신과 벗할 리 있으리이까.

21 사람들이 의인의 목숨을 빼앗으려 하고 *
애매한 죄를 씌워 피를 흘리려 들지라도,

22 주께서는 분명 나의 보루 되시고 *
하느님은 이 몸 숨길 바위가 되시리라.

23 아울러 그들의 죄를 갚으시리이다 +
그 죄와 더불어 그들을 없애시리이다 *
우리 주 하느님께서 그들을 없애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맹세하노니, 죄인이 죽기를 바라지 않고, 오직 회개하여 살기를 바라노라. 성경소구 즈가 1,3b-4b
나에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너희는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지난날, 예언자들이 그들에게,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버리고 돌아오라고 외쳤건만,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다. 응송 내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내 모든 허물을 없애 주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거룩한 재계로 그리스도교 신자로서의 전투를 시작하며 주께 비오니, 악의 세계를 대적하려는 우리로 하여금, 극기의 보루로 진을 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시간은 빠르게도 흘러가는것
어느덧 낮시간이 기울었으니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불러
용서의 주님은혜 비옵나이다

우도는 자기죄를 고백함으로
주님의 용서은총 입었사오니
우리도 주의용서 받기위하여
정성껏 찬미노래 부르나이다

어둠이 지나간뒤 빛이오듯이
십자가 고통으로 죽음멸하고
죄악의 심한공포 사라진뒤에
마음은 광명으로 밝아지리라

성자와 아버지께 간구하오며
양위의 성령께도 간청하오니
만세에 전능하신 삼위일체여
부당한 우리기도 도와주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능하신 하느님의 정의를 무기 삼아, 꾸준한 인내로 우리 자신을 맡겨 드리세.

시편 118(119),145-152
XIX
145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
주여 들어주소서 당신의 계명을 지키리이다.

146 당신께 부르짖으오니 *
나를 살려 주시면 당신의 정법을 지키리이다.

147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우심을 빌며 *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거나이다.

148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고 싶어서 *
이 내 눈은 밤새도록 떠 있나이다.

149 주여 자비하신 그대로 이 소리를 들으소서 *
당신의 결정대로 생명을 내게 주소서.

150 짓궂이 쫓는 자들 내게 가까이 오나이다 *
당신의 법에서 멀리 있는 그들이외다.

151 주여 당신은 가까이 계시오며 *
당신의 계명은 다 진리이니이다.

152 당신의 계명을 영원토록 굳히셨음을 *
내 일찍이 깨달았더니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93(94)
주님은 의인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음탕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1데살 4,6-7 참조).

I

1 주님 응보의 하느님이여 *
나타나 보이소서 응보의 하느님이여.

2 세상의 심판자여 일어나소서 *
거만한 자에게 제 값을 치러 주소서.

3 주여 악인들이 언제까지나 *
언제까지 악인들이 흥청대리이까.

4 버릇없이 함부로 지껄이리이까 *
죄를 지으면서 뽐내리이까.

5 주님 그들은 당신 백성을 짓밟으며 *
당신의 기업을 괴롭히나이다.

6 과부와 나그네를 쳐죽이며 *
집 없는 아이들을 죽이나이다.

7 그러면서 이르기를 “주님은 안 본다 *
야곱의 하느님은 모른다” 하나이다.

8 미욱한 백성이여 깨달아라 *
투미한 자들이여 언제 철이 들겠느냐.

9 귀를 심어 주신 분이 못 들으시겠나 *
눈을 박아 주신 분이 못 보시겠나.

10 만민을 깨우쳐 주시거늘 *
벌인들 못 주실 그분이시랴.

인간에게 슬기를 가르치시거늘 *
당신이 모르실 리 있으시랴.

11 주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나니 *
그 헛된 줄을 아시나니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편 93(94)
주님은 의인의 보호자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음탕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1데살 4,6-7 참조).

II

12 주님 당신이 깨우쳐 주시고 *
법으로 가르치시는 그 사람은 복되오니,

13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가 파지는 동안 *
시련의 날에 그는 평화 중에 있사오리다.

14 주께서는 당신 백성 버리지 않으시고 *
당신의 기업을 버리심이 없으시기에,

15 재판이 정의로 돌아가리니 *
마음 바른 사람들이 모두 이를 따르리이다.

16 그 누가 나를 위해 악인들 치려 일어나리까 *
그 누가 나를 위해 악인들과 맞서리이까.

17 주께서 이 몸을 돕지 않으신다면 *
어느덧 내 영혼은 침묵 속에 살았을 것을.

18 “다리가 휘뚝거린다” 생각이 들 때 *
주여 당신 은총이 나를 붙들어 주나이다.

19 마음속에 걱정이 거듭 쌓일 때 *
당신의 위로가 내 영혼을 기쁘게 하나이다.

20 법의 허울로 사람을 괴롭히는 불의한 법정이 *
어찌 당신과 벗할 리 있으리이까.

21 사람들이 의인의 목숨을 빼앗으려 하고 *
애매한 죄를 씌워 피를 흘리려 들지라도,

22 주께서는 분명 나의 보루 되시고 *
하느님은 이 몸 숨길 바위가 되시리라.

23 아울러 그들의 죄를 갚으시리이다 +
그 죄와 더불어 그들을 없애시리이다 *
우리 주 하느님께서 그들을 없애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능하신 하느님의 정의를 무기 삼아, 꾸준한 인내로 우리 자신을 맡겨 드리세. 성경소구 다니 4,24b
선을 베풀어 죄를 면하시고 빈민을 구제하셔서 허물을 벗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길이 태평 성대를 누리실 것입니다. 응송 하느님, 나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거룩한 재계로 그리스도교 신자로서의 전투를 시작하며 주께 비오니, 악의 세계를 대적하려는 우리로 하여금, 극기의 보루로 진을 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예수님 사순시기 제정하시고
우리게 절제하라 권고하셨네
우리의 영혼구원 얻기위하여
금식을 지키라고 명하시었네

예수님 교회안에 함께계시어
우리의 참회행위 도와주소서
엎드려 겸손되이 간구하오니
우리의 온갖죄악 씻어주소서

지난날 저지른죄 많고크오니
당신의 은총으로 사해주시고
또다시 훗날에도 범죄할세라
예수여 자비로이 지켜주소서

해마다 찾아오는 사순시기에
통회의 행위로써 속죄를하고
부활을 갈망하며 준비한후에
마땅한 큰기쁨을 얻게하소서

자비론 삼위일체 하느님이여
만물이 당신기려 흠숭하오며
우리도 용서받아 새사람되고
기쁨의 새노래를 부르나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주여, 나에게 보여 주신 당신의 지혜는 놀랍나이다.

시편 138(139),1-18. 23-24
주님은 모든 것을 샅샅이 아시나이다
주님의 생각을 잘 안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이 누구였습니까?(로마 11,34)

I

1 주여 당신은 나를 샅샅이 보고 아시나이다 +
2 앉거나 서거나 매양 나를 아옵시고 *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으시나이다.

3 걸을 제도 누울 제도 환히 아시고 *
내 모든 행위를 익히 보시나이다.

4 말소리 내 혀끝에 채 오르기 전에 *
주는 벌써 모든 것을 알고 계시나이다.

5 앞뒤로 이 몸을 감싸 주시며 *
내 위에 당신 손을 얹어 주시나이다.

6 아심이 너무나 놀랍고도 아득하와 *
내 힘이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당신의 얼을 떠나 어디로 가오리까 *
당신 얼굴 피해 갈 곳 어디오리까.

8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 주는 계시옵고 *
지옥으로 내려가도 거기 또한 계시나이다.

9 새벽의 날개를 이 몸이 친다 하여도 *
저 바다의 먼 끝에 산다 하여도,

10 거기에도 당신 손은 나를 인도하시고 *
그 오른손 이 몸을 잡아 주시리다.

11 “어둠이나마 나를 덮씌워서 *
빛인 듯 밤이 나를 휘감는다면” 할 때에도,

12 어두움 그것마저 당신께는 어둡지 않아 +
밤 또한 낮과 같이 환히 밝으며 *
캄캄함도 당신께는 빛과 같으오리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여, 나에게 보여 주신 당신의 지혜는 놀랍나이다. 후렴2 나 주님은 그 마음을 꿰뚫어 보고 뱃속까지 환히 들여다보니, 누구나 그 행실을 따라 그 소행대로 갚아주리라.

시편 138(139),1-18. 23-24
주님은 모든 것을 샅샅이 아시나이다
주님의 생각을 잘 안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이 누구였습니까?(로마 11,34)

II

13 당신은 오장 육부 만들어 주시고 *
어미의 복중에서 나를 엮어 내셨으니,

14 묘하게도 만들어진 이 몸이옵기 +
하신 일들 묘하옵기 당신 찬미하오니 *
당신은 내 영혼도 완전히 아시나이다.

15 은밀한 속에서 내가 지음 받았을 제 +
깊숙한 땅속에서 내가 엮어졌을 제 *
당신은 내 됨됨이를 알고 계셨나이다.

16 내 행위를 당신 눈이 환히 보시고 *
낱낱이 당신 책에 적으셨으니,

평생의 첫 하루가 있기도 전에 *
내 날수는 미리부터 정해 두셨나이다.

17 하느님 당신 생각은 알아듣기 힘드오며 *
헤아릴 길 없을 만큼 많사오이다.

18 세어 보자 하여도 모래보다 더욱 많고 *
끝까지 닿는대도 도로 당신이오이다.

23 주여 나를 샅샅이 보시고 +
내 마음을 살펴 주소서 *
나를 시험하시고 내 은밀한 생각들을 아시옵소서.

24 나쁜 길을 걸을세라 보아주시고 *
영원의 길을 따라 나를 인도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나 주님은 그 마음을 꿰뚫어 보고 뱃속까지 환히 들여다보니, 누구나 그 행실을 따라 그 소행대로 갚아주리라. 후렴3 만물은 그분을 통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속하도다.

찬가 골로 1,12-20 참조
그리스도는 모든 피조물과 부활한 이들의 맏아들이시다
12 성도들이 광명의 나라에서 받을 상속에 +
참여할 자격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 드리나이다.

13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시어 *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고,

14 우리는 그 아들로 말미암아 *
죄를 용서받고 속박에서 풀려 났도다.

15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형상이시며 *
만물에 앞서 태어나신 분이시로다.

16 그분을 통해서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왕권과 주권과 권세와 세력의 여러 천신들이 창조되었도다.

17 그분을 통해서 그분을 위해서 *
만물이 창조되었고,

그분은 만물보다 앞서 계시고 *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속하는도다.

18 그리스도는 당신 몸인 교회의 머리이시고 *
모든 것의 시작이시며,

만물의 으뜸이 되시고자 *
죽은 자들 가운데서 최초로 살아나신 분이시로다.

19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완전한 본질을 *
그리스도에게 기꺼이 주시고,

20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의 피를 통해서 +
평화를 이룩하시어 *
하늘과 땅의 만물을 당신과 화해시켜 주셨도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만물은 그분을 통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속하도다. 성경소구 필립 2,12b-15a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힘쓰십시오.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당신의 뜻에 맞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 주시고 그 일을 할 힘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을 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은 나무랄 데 없는 순결한 하느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응송 주여, 부르짖으오니, *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내 영혼을 고쳐 주소서.
나를.
영광이.
주여.

성모의 노래
후렴
너희는 자선을 베풀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나이다.
46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
47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48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49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50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51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52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53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54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5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너희는 자선을 베풀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청원기도 그리스도의 피로 당신의 백성과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으시고, 제단의 성사로 새롭게 하시는 하느님께 영광과 영예를 드리며 간청합시다.
주여, 당신의 백성을 축복하소서.

주여, 백성들과 위정자들의 정신을 당신의 뜻대로 지도하시어,
― 그들로 하여금 모든 이의 공익을 성실히 도모하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백성을 축복하소서.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의 열심을 북돋아 주시어,
― 교회 성덕의 빛나는 증거와 모범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백성을 축복하소서.

모든 사람을 당신의 모상대로 창조하신 하느님,
― 사람들로 하여금 불의한 차별을 버리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백성을 축복하소서.

길 잃은 모든 이를 주님의 진리와 사랑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소서.
주여, 당신의 백성을 축복하소서.

죽은 이들을 주님 영광에 들게 하시어,
― 영원히 주님을 찬미할 수 있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백성을 축복하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거룩한 재계로 그리스도교 신자로서의 전투를 시작하며 주께 비오니, 악의 세계를 대적하려는 우리로 하여금, 극기의 보루로 진을 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2106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 대축일부터 부활 제2주일까지, 그리고 성령 강림 대축일 제2저녁기도에 :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천주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양심성찰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이날의 끝맺음에 와 있으니 겸손되이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1. 양심 성찰 후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2. 또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는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또한 저희를 구원하여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3. 또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을 용서하러 오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부 오른편에 중개자로 계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찬미가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당신은 밤의어둠 밝혀주시며
하늘의 성인들도 비춰주시니
참빛의 빛이심을 믿삽나이다

비오니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이밤도 우리들을 보호하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쉬게하시고
고요한 밤시간을 허락하소서

두눈은 깊은잠에 빠져들어도
마음은 주님안에 깨어있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당신자녀들
오른손 펼치시어 보호하소서

우리의 보호자여 굽어보시어
간악한 음모꾼들 물리치시고
우리를 성혈로써 구하셨으니
당신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 주여,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소서.

시편 30(31),2-6
곤경 속에서 신뢰하는 이의 기도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루가 23,46).

2 주여 당신께 의탁하는 이 몸 +
끝내 부끄리지 않으리이다 *
당신의 정의로 나를 구하소서.

3 당신의 귀를 내게 기울여 주시고 *
날 구하시기를 더디 마옵소서.

내 몸을 막아 주는 큰 바위 *
나를 살리는 굳은 성채 되소서.

4 내 바위 내 성채는 당신이시니 *
당신의 이름으로 날 이끌어 데려가 주소서.

5 나를 잡으려 저들이 숨겨 둔 그물에서 건져 주소서 *
당신은 나의 피난처이시니이다.

6 내 영혼을 당신의 손에 맡기오니 +
진실하신 주 하느님이시여 *
당신은 나를 구해 주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여,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소서. 후렴2 깊은 구렁 속에서 주께 부르짖사오니, 주여, 내 소리를 들어주소서.
시편 129(130)
깊은 구렁 속에서 부르짖나이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마태 1,21)1 깊은 구렁 속에서 주께 부르짖사오니 +
2 주여 내 소리를 들어주소서 *
내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3 주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
주여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4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께 있사와 *
더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5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6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
7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8 당신은 그 모든 죄악에서 *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깊은 구렁 속에서 주께 부르짖사오니, 주여, 내 소리를 들어주소서. 성경소구 에페 4,26-27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해질 때까지 화를 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응송 주의 손에 *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진실하신 주 하느님이시여, 당신은 우리를 구원하셨나이다.
내 영혼을.
영광이.
주의. 시므온의 노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그리스도는 이교인들의 빛과 이스라엘의 영광
29 주여 말씀하신 대로 *
이제는 주의 종을 평안히 떠나가게 하소서.

31 만민 앞에 마련하신 주의 구원을 *
30 이미 내 눈으로 보았나이다.

32 이교 백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시요 +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
영광이 되시는 구원을 보았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시어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편한 멍에와 가벼운 짐을 지어 주시니, 오늘 우리의 소원과 한 일을 받아들이시고, 당신을 더욱더 충실히 섬길 수 있도록 편히 쉬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파견 끝기도를 혼자 바치는 경우에도 하느님의 축복을 청한다.

전능하신 천주여, 이 밤을 편히 쉬게 하시고,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아멘. 성모찬송가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
영원으로 트인 하늘의 문, 바다의 별이여,
넘어지는 백성 도와 일으켜 세우소서.
당신의 창조자 주님 낳으시니,
온 누리 놀라나이다.
가브리엘의 인사 받으신 그 후도
전과 같이 동정이신 이여,
죄인을 어여삐 보소서.

또는

하늘의 영원한 여왕, 천사의 모후, 기뻐하소서.
당신은 이새의 뿌리, 세상의 빛 낳으신 이.
복되어라, 하늘의 문, 영화로운 동정녀여,
찬미하는 우리 위해 아드님께 빌어 주소서.

또는

여왕이시며 사랑에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여,
불쌍한 우리,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그때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를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

또는

천주의 성모여,
당신의 보호에 우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주교회의가 승인한 다른 성가도 할 수 있다.
전례일재의 수요일 오늘 전례‘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날이다. 교회가 이날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의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만든 재를 신자들의 이마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는 가르침을 깨닫게 해 준다. 재의 수요일에는 단식재와 금육재를 함께 지킨다.

오늘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라는 재의 예식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간절히 청합시다. “저희가 모르고 죄를 지었을지라도 뉘우치며 살고자 하오니, 갑자기 죽음을 맞지 않게 하시고, 회개할 시간을 주소서.” 입당송지혜 11,23.24.26 참조
주님, 당신은 모든 사람에게 자비하시고, 당신이 만드신 것을 하나도 미워하지 않으시며,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죄를 덮어 주시고 용서하시니, 주님, 당신은 저희 하느님이십니다.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이 있으므로 참회 예식은 생략한다.> 본기도주님, 그리스도를 믿는 저희가
거룩한 재계로 악의 세계와 맞서 싸우려 하오니
극기로 보루를 쌓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너희는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
▥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2,12-18
12 주님의 말씀이다.
이제라도 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13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 하느님에게 돌아오너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운 이, 분노에 더디고 자애가 큰 이
재앙을 내리다가도 후회하는 이다.
14 그가 다시 후회하여 그 뒤에 복을 남겨 줄지
주 너희 하느님에게 바칠 곡식 제물과 제주를 남겨 줄지 누가 아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뿔 나팔을 불어 단식을 선포하고 거룩한 집회를 소집하여라.
16 백성을 모으고 회중을 거룩하게 하여라.
원로들을 불러 모으고 아이들과 젖먹이들까지 모아라.
신랑은 신방에서 나오고 신부도 그 방에서 나오게 하여라.
17 주님을 섬기는 사제들은 성전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아뢰어라.
“주님, 당신 백성에게 동정을 베풀어 주십시오.
당신의 소유를 우셋거리로, 민족들에게 이야깃거리로 넘기지 마십시오.
민족들이 서로 ‘저들의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해서야 어찌 되겠습니까?”
18 주님께서는 당신 땅에 열정을 품으시고 당신 백성을 불쌍히 여기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시편 51(50),3-4.5-6ㄱㄴ.12-13.14와 17(◎ 3ㄱ 참조)
◎ 주님,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 하느님, 당신 자애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로 저의 죄악을 없애 주소서. 제 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제 잘못을 깨끗이 지워 주소서. ◎
○ 제 죄악을 제가 알고 있사오며, 제 잘못이 언제나 제 앞에 있나이다.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잘못을 저지르고, 당신 눈앞에서 악한 짓을 하였나이다. ◎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건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당신 앞에서 저를 내치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영을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
○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시고, 순종의 영으로 저를 받쳐 주소서.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제 입이 당신을 찬양하오리다. ◎ 제2독서<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5,20─6,2
형제 여러분, 20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권고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빕니다.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21 하느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시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되게 하셨습니다.
6,1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2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재의 축복과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

<강론이 끝난 다음, 주례 사제는 손을 모으고 서서 말한다.>
+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하느님 아버지께서 넘치는 은총을 베푸시어
참회의 뜻으로 우리 머리에 얹는 이 재에
강복해 주시도록 간청합시다.

<잠깐 침묵하며 기도한 다음, 사제는 팔을 벌리고 계속한다.>
+ 하느님, 비천한 사람을 굽어보시고 속죄하는 사람을 용서하시니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고
이 재를 머리에 받으려는 하느님의 종들에게 + 강복하소서.
저희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사순 시기의 재계를 충실히 지키고 마음을 깨끗이 하여
성자의 파스카 축제를 잘 준비하게 하소서.
우리 주 …….
◎ 아멘.

<또는>
+ 하느님, 죄인들의 죽음을 바라지 않으시고 오직 회개를 바라시니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 머리에 얹으려는 이 재에 + 강복하소서.
저희가 바로 재임을 알고
먼지로 돌아가리라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사순 시기에 정성껏 재계를 지켜 죄를 용서받고 새 생명을 얻어
부활하시는 성자의 모습을 닮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
◎ 아멘.

<사제는 말없이 재에 성수를 뿌린다. 그다음에 사제는 모든 사람의 머리 위에 재를 얹어 주며 말한다. >
+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또는>
+ 사람아,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라.

<그동안 아래의 노래를 부른다.>

첫째 따름 노래
◎ 베옷으로 갈아입고 잿더미에 앉아 단식하며
주님께 눈물로 간청하세.
우리 하느님은 한없이 자비로우시니
우리 죄를 용서하시리라.

둘째 따름 노래 요엘 2,17; 에스 4,17⑩ 참조
◎ 성전 문과 제단 사이에서 주님을 섬기는 사제들이
눈물로 간청하리라.
용서하소서, 주님, 당신의 백성을 용서하소서.
주님, 당신을 찬송하는 입을 막지 마소서.

셋째 따름 노래 시편 51(50),3
◎ 주님, 저의 죄악을 없애소서.
<시편 51(50)편의 각 절 끝에 셋째 따름 노래를 반복할 수 있다.>

응송 바룩 3,2; 시편 79(78),9 참조
◎ 저희가 모르고 죄를 지었을지라도 뉘우치며 살고자 하오니,
갑자기 죽음을 맞지 않게 하시고, 회개할 시간을 주소서. *
주님,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저희 구원의 하느님, 저희를 도우소서.
주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를 구하소서.
◎ * 주님, 당신께.
<다른 알맞은 노래도 부를 수 있다. 재의 예식이 끝나면 사제는 손을 씻은 다음, 보편 지향 기도를 바치고 보통 하던 대로 미사를 계속한다.>
<신경 없음> 보편 지향 기도<각 공동체 스스로 준비한 기도를 바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은총의 샘이신 주님, 하느님과 참된 화해를 이루도록 초대된 교회를 굽어살피시어, 이 은혜의 때에 진심으로 회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2. 정치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의로우신 주님, 이 땅의 정치인들을 이끌어 주시어, 다양한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많은 이에게 이로운 정책을 세우며, 공동선이 실현될 수 있게 하소서.

3.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위로의 주님, 경제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보살펴 주시어, 주님 안에서 위로받고 평화를 찾게 하시며, 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소서.

4. 본당 사도직 단체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진리이신 주님,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저희 본당 사도직 단체의 모든 구성원을 굽어살피시어, 절제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복된 부활을 준비하게 하소서. 예물기도주님,
이 제사로 엄숙하게 사순 시기를 시작하며 간절히 바라오니
저희가 참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으로 해로운 쾌락을 멀리하며
죄를 깨끗이 씻고 경건하게 성자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 영성체송시편 1,2-3 참조
주님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은 제때에 열매를 맺으리라. 영성체 후 묵상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바오로 사도는 간곡히 권고합니다.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위선자들처럼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다가 세상 사람들에게 우셋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당신 소유인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청합시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주님,
성체를 받아 모신 저희를 도와주시고
참회하는 저희를 어여삐 보시어
이 성사로 구원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 감사송사순 감사송 4 <단식>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희가 지키는 육신의 재계로,
악습을 고쳐 주시고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며,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덕을 실천할 힘과 그 상급을 내리시나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천사들이 주님의 위엄을 찬미하고,
주품천사들이 흠숭하며 권품천사들이 두려워하고,
하늘 위 하늘의 능품천사들과 복된 세라핌이,
다 함께 예배하며 환호하오니,
저희도 그들과 소리를 모아 삼가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백성을 위한 기도<파견 때 사제는, 교우들을 바라보고 서서 그들을 향하여 팔을 펴 들고, 이 기도를 바친다.>
하느님,
엄위하신 하느님 앞에 머리 숙여 비는 이들에게
깊이 뉘우치는 마음을 부어 주시고
참회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상급을 자비로이 내려 주소서.
우리 주 …….
소리광장
3:15
찬미 노래 드리자.mp3
이전
다음

주간 인기 음원

Good News 주간 인기 음원
14:13 2/17 설
18:27 2/15 연중 제6주일
07:50 2/12 연중 제5주간 목요일
더 보기

소리도서

  •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왜 나를 낳았어

    박도식 외 지음

  •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참신앙의 진리

    존 오브라이언 저 정진석 편역

  •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종군 신부 카폰

    아더 톤 지음 정진석 추기경 옮김

  •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혜숙이와 박신부

    박도식 지음

  • 출판사 |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

    마태오 묵상집

    홍성남 신부

  •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브뤼기에르 주교 서한집

    정양모 신부 · 윤종국 신부 옮김

오늘의 추천성가

[ 재의 수요일 ]

전국 주보

신앙도서 | 출판물

  • [바오로딸] 교회의 시련과 성장

  • [생활성서사] 예수님 가이드

  • 도서책을 찾습니다

  • [가톨릭출판사] 죽음의 신비

  • 사순 시기란 - 소박하지만 편리한 가이드 / 성바오로

  • [성서와함께]사랑의길,십자가의길

  • [아시아의 빛] 『중국 천주교회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