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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66장 8절)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셨네. 세상 모든 끝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주여, 내 입시울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당신 찬미를 전하오리다.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시편기도 시편 94(95)
하느님을 찬미하자
성서에 “오늘”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하십시오(히브 3,13).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부르세 *
구원의 바위 앞에 목청 돋우세.

2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세 *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3 주님은 위대하신 하느님이로세 *
모든 신들 위에 계신 대왕이시네.

4 깊고 깊은 땅속도 당신 수중에 *
높고 높은 산들도 당신 것이네.

5 당신이 만드셨으니 바다도 당신의 것 *
마른 땅도 당신이 손수 만드시었네.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6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7 당신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8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광야에서처럼 *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

9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내 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나니.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
나는 말하였었노라.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다 *
내 도를 깨치지 못하였도다.”

11 이에 분이 치밀어 맹세코 말하였노라 *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우리를 지어내신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I. 독서기도를 밤이나 새벽에 드리는 경우 :

만물을 지어내신 창조주시며
우리를 이끄시는 인도자시여
꿈속에 잠긴우리 굽어보시어
죄스런 나태에서 건져주소서

더없이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여
우리의 온갖죄악 용서하소서
한밤의 깊은잠을 쫓아버리고
주님을 찬미하러 나왔나이다

그옛날 예언자의 가르침따라
주님께 몸과마음 바쳐드리며
옥중에 갇혀있던 바오로처럼
밤마다 우리주님 찬미하리다

우리가 저지른죄 알고계시니
낱낱이 숨김없이 아뢰나이다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오니
우리죄 남김없이 사해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II. 독서기도를 낮에 드리는 경우 :

지혜의 원천이신 주님이시여
우리의 속마음을 살펴보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도와주시니
영광과 찬미노래 드리나이다

목장의 착한양들 지켜주시며
잃은양 찾으시는 착한목자여
기름진 목장안에 우리도불러
선량한 양들함께 살게하소서

당신이 마지막날 심판하실때
우리를 염소틈에 끼게마시어
당신의 노여움을 면케하시고
영원한 천상목장 들게하소서

구세주 영광찬미 받으옵소서
세세에 영원토록 살아계시며
세상의 삼라만상 다스리시니
영예와 힘과승리 차지하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1 그지없이 사랑하나이다, 하느님 내 힘이시여.

시편 17(18),2-30
구원과 승리의 송가
바로 그때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묵시 11,13).

I

2 그지없이 사랑하나이다 *
하느님 내 힘이시여,

3 하느님은 나의 반석 나의 성채 내 구원자시오니 +
내 주여 이 몸 숨겨 주시는 바위여 *
나의 방패 내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시여.

4 찬미하올 주님을 나는 부르면서 *
원수들 손에서 구원되오리다.

5 죽음의 밀물에 이 몸은 말리우고 *
멸망의 급류에 아찔하였나이다.

6 명부의 그물이 이 몸을 휘감았고 *
죽음의 올무가 이 몸에 덮쳐 버려,

7 막다른 골에서 하느님을 부르고 *
소리 높여 내 주님께 하소연했삽더니,

당신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
부르짖던 소리 당신 귓전에 울렸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그지없이 사랑하나이다, 하느님 내 힘이시여. 후렴2 주님은 사랑하시기에 나를 구해 주셨나이다.

시편 17(18),2-30
구원과 승리의 송가
바로 그때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묵시 11,13).

II

8 이에 땅이 소스라쳐 뒤흔들리며 +
뭇 산들 그 바닥이 어지러이 움직였으니 *
주께서 진노하신 때문이오이다.

9 당신의 코에서는 연기가 오르고 +
입에서는 타는 불길 나왔사오며 *
당신으로 숯덩이는 불붙었나이다.

10 하늘을 기울여 내려오시니 *
시꺼먼 구름이 발 아래 감돌았나이다.

11 케루빔을 타고 나시며 *
바람의 날개 위를 지치셨나이다.

12 어둠을 면사포로 두르옵시고 *
검은 물 자욱한 구름을 덮개 삼으셨나이다.

13 찬란한 빛이 당신 앞에 있어 *
그 힘으로 숯덩이가 불붙었나이다.

14 주님이 하늘에서 우레 소리 내시고 *
지존이 목소리를 울려 내시며,

15 화살을 쏘시와 내 원수들 흩으시고 *
번개를 치시와 쫓으셨나이다.

16 주님이 꾸짖으시와 진노와 바람 일으키시니 +
바다의 밑바닥이 드러나 버리고 *
땅덩이의 바닥이 환히 드러났나이다.

17 높은 데서 손을 뻗쳐 나를 붙드시옵고 *
깊은 물 속에서 건져 주셨나이다.

18 아귀찬 원수에게서 나를 구하시고 *
나를 미워하는 보다 센 그들에게서 구하셨나이다.

19 내 불행하던 날 그들이 나를 쳤어도 *
주님은 내 버팀이 되셨나이다.

20 넓으나 넓은 들로 나를 끌어내시고 *
사랑하시기에 나를 구해 주셨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주님은 사랑하시기에 나를 구해 주셨나이다.
후렴3 주님은 내 등불을 밝혀 주시고, 내 어둠을 비추시나이다.

시편 17(18),2-30
구원과 승리의 송가
바로 그때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묵시 11,13).

III


21 내 의로움 나름대로 내게 갚아 주시고 *
정갈한 손 나름대로 상 주셨나이다.

22 주님의 도를 내가 지켰삽기에 *
죄지어 주님을 떠남이 없었기에,

23 당신의 모든 계명 눈앞에 두옵고 *
당신의 법령을 멀리 아니하였기에,

24 오히려 주님 앞에 오롯하였고 *
이 몸을 허물에서 지켰삽기에,

25 내 손이 정갈함을 여겨 보시고 *
내 의로움 나름대로 갚아 주셨나이다.

26 당신은 벗을 벗으로 대하시고 *
오롯한 이에게는 오롯함을 보이시고,

27 깨끗한 이에게는 깨끗함을 보이시며 *
꾀를 쓰는 자에게는 슬기로 대하시나이다.

28 낮고 낮은 백성은 구하여 주시고 *
거만스런 눈들은 낮추시나이다.

29 주님은 내 등불을 밝혀 주시고 *
당신은 내 어둠을 비추시나이다.

30 당신의 힘이 계시기에 원수 속에 뛰어들고 *
성벽을 뛰어넘음도 오직 주님의 힘이오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주님은 내 등불을 밝혀 주시고, 내 어둠을 비추시나이다.

사람들은 그분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았도다.
그분이 하신 은총의 말씀에 저마다 탄복하였도다. 제1독서
사도 바오로가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 3,15-4,7
율법의 목적
3,15 형제 여러분, 세상의 관례를 들어서 말해 봅시다. 사람들이 맺은 계약도 한번 맺은 다음에는 아무도 그것을 무효로 만들거나 무엇을 덧붙이거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16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약속하실 때에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후손들에게”라는 말 대신 한 사람만을 가리키는 “네 후손에게”라는 말을 쓰셨습니다. 한 사람이란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17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미리 맺어주신 계약이 사백삼십 년 후에 율법이 생겼다 해서 소멸되거나 그 약속이 무효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18 만일 법을 근거로 해서 상속을 받는 것이라면 그것은 벌써 약속된 것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약속에 따라 아브라함에게 상속의 선물을 주신 것입니다.

19 그러면 율법은 무엇 때문에 있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약속된 그 후손이 오실 때까지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려고 덧붙여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율법은 천사들을 통하여 중재자의 손을 거쳐 제정된 것입니다. 20 그러나 하느님의 약속은 중재자를 내세우지 않고 하느님 한 분의 생각으로 하신 것입니다.

21 그렇다면 율법은 하느님의 약속과 반대되는 것이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사람에게 주어진 율법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이었다면 사람은 율법에 의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서는 온 세상이 죄에 갇혀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이 그 믿음으로 약속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3 믿음의 시대가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의 감시를 받았으며 믿음이 나타날 때까지 갇혀 있었습니다. 24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후견인 구실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신 뒤에는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25 이렇게 믿음의 때가 이미 왔으니 우리에게는 이제 후견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26 여러분은 모두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삶으로써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27 세례를 받아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를 옷 입듯이 입었습니다. 28 유다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아무런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은 모두 한 몸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29 여러분이 그리스도에게 속했다면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따라서 약속에 의한 상속자들입니다.

4,1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상속자는 모든 재산의 주인이지만 그가 어릴 때는 종이나 조금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2 그래서 자기 아버지가 정해 둔 때가 올 때까지 보호자와 관리자의 지시를 받습니다.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는 자연 숭배에 얽매여 종 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4 그러나 때가 찼을 때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어 여자의 몸에서 나게 하시고 율법의 지배를 받게 하시어 5 율법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을 구원해 내시고 또 우리에게 당신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얻게 하셨습니다. 6 이제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당신의 아들의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라면 하느님께서 세워주신 상속자인 것입니다.
응송갈라 3,27. 28; 에페 4,24
세례를 받아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를 옷 입듯이 입었도다. 유다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아무런 차별이 없이,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는 모두 한 몸을 이루었도다.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새사람으로 갈아입으라. 새사람은 올바르고 거룩한 진리의 생활을 하는 사람이로다.
그리스도.
제2독서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편지에서 (Ep. 35,4-6. 13: PL 16[ed. 1845], 1078-1079. 1081)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입니다
“성령으로 인해 육신의 행위를 죽이는 사람은 살리라.” 하고 사도 바오로는 말합니다. 그가 살게 되는 것은, 하느님의 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즉, 종의 영이 아닌 하느님 자녀됨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우리 영에게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증거해 줍니다.

사도가 갈라디아서에서 기록한 대로 성령께서는 우리 마음속에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시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 사실은 참으로 위대한 일입니다. 이로 인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가 되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위해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만이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도 바오로는 또 우리가 고난을 겪는 데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덧붙여 말합니다. 실상 우리가 하느님의 모상에 따라 새사람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마주보게 될 때 우리 안에 나타날 미래의 상급은 참으로 클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나타날 영광의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바오로 사도는 계속하여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라 해방되리라는 희망 속에서 아직 헛됨에 매여 있는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피조물은 자신의 기능에 필요한 은혜를 그리스도에게서 받기를 기대하며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부패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릴 영광의 자유에 참여케 해 주실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때 하나의 자유 곧 피조물과 하느님의 자녀들이 함께하는 자유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영광의 나타남이 아직 미루어져 있는 상태인 동안 모든 피조물은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됨과 우리 구속의 영광을 기다리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은 구원의 영을 낳는 진통으로 아파하면서 헛됨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을 고대합니다.

이것의 의미는 자명합니다. 성령의 첫 선물을 받은 우리 자신들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될 때, 즉 하느님의 자녀로서 신적이고 영원한 선이신 하느님을 마주뵐 때 영육 모두가 구원될 것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실 때 지금 주님의 교회에서도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느님의 얼굴을 뵐 모든 이들이 부패 없이 영광스럽게 또 영예롭게 부활할 때에만 완전한 것이 될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인간 피조물이 완전히 구속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자랑으로 여기면서 “우리는 이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다.”라고 말합니다.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라는 말씀처럼, 믿음이 우리를 살리듯이 희망도 우리를 살립니다.
응송로마 8,17b; 5,9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을 받을 사람이 되었도다. *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영광도 그와 함께 받을 것이로다.
우리가 이제 그리스도의 피로써 의화되었으니, 그리스도의 덕분으로 하느님의 진노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그리스도와.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여, 비오니, 당신의 가족인 우리를 항상 자애로이 지켜 주시며, 천상 은총만을 바라고 있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보호를 내려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그 뒤에 특히 공동으로 바칠 때에는 다음의 환호를 덧붙인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밤이여 어둠이여 먹구름이여
세상의 혼돈이여 더러움이여
지평선 저너머에 동이터온다
주예수 오시나니 물러들가라

찬란한 아침햇살 퍼져내리면
이땅의 어두움도 사라져가고
태양이 제모습을 드러낼때면
만물도 제색깔을 도로찾도다

겹겹이 둘러싸인 어두움속에
내마음 거짓으로 가득하오나
하느님 전능으로 다스리시면
내마음 백옥같이 희어지리다

우리는 주님밖에 모르옵나니
군마음 딴생각이 있사오리까
무릎을 깊이꿇고 기도하는법
눈물과 노래로써 배우나이다

우리의 육신오관 굽어보시고
부당한 우리생활 살펴주소서
겉꾸민 우리위선 흉칙하오니
당신의 은총으로 벗겨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주여, 당신 빛으로 빛을 보옵나이다.

시편 35(36)
악인의 사악과 주님의 선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한 8,12).

2 악인의 마음속에다 죄악이 속삭이기를 *
그의 안전에 하느님의 두려움이 없다 하나니,

3 그는 제 속으로 뽐내며 아무도 내 비행을 못 보았다 *
나는 죄 받지 않으리라 하도다.

4 그 입이 하는 말은 죄악과 간계 *
그는 알아듣기 잘하기를 이미 그쳐 버렸으니,

5 그는 잠자리에서 못된 일을 궁리하고 *
나쁜 길에 서 있어 악을 꺼려 아니하도다.

6 주여 당신 자비가 하늘까지 이르고 *
진실하심이 구름까지 닿나이다.

7 주여 당신 정의는 가장 높은 산과 같고 +
당신의 재량은 깊은 바다 같사오니 *
사람과 짐승을 돌보시나이다.

8 주여 당신 은총이 어이 이리 귀하신지 *
인간의 자손들이 당신 날개 그늘로 숨어 드나이다.

9 당신 집 기름기로 그들은 흐뭇하며 *
당신 진미의 강물을 마시우시나니,

10 생명의 샘이 진정 당신께 있고 *
우리는 당신 빛으로 빛을 보옵나이다.

11 당신을 섬기는 이에게 줄곧 은총 내리시고 *
마음이 곧은 이에게 줄곧 정의를 내리소서.

12 거만한 자의 발이 나를 짓밟지 말게 하시며 *
악인의 손이 나를 내치지 못하게 하소서.

13 보소서 악을 짓는 자들이 거꾸러졌나이다 *
쓰러져서 다시는 일지 못하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여, 당신 빛으로 빛을 보옵나이다. 후렴2 주여, 당신은 너무나도 크시고, 당신의 힘은 충만하나이다.

찬가 유딧 16,1-2. 13-15
세상의 창조주이신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지켜 주신다
그들은 새로운 노래를 불렀습니다(묵시 5,9).

1 북치며 하느님 찬송하여라 *
바라 치며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 새로운 노래 불러 드리고 *
그의 이름 우러러 높이 받들라.

2 주님은 전쟁을 없애 버리시는 하느님이시며 *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분이시로다.

13 우리네 가락으로 장단 맞추어 *
새로운 노래 불러 주님을 찬미하세.

주여 당신은 너무나도 크시고 영광이 충만하시며 *
당신의 세찬 힘은 놀라워 당해 낼 자 없삽나이다.

14 모든 피조물아 주님을 섬겨 드려라 *
너희는 주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노라.

주여 당신의 입김으로 그것들이 만들어졌고 *
당신의 말씀을 감히 거역할 것이 없나이다.

15 바닷물은 산 밑둥을 휘몰아쳐 산을 뒤흔들고 *
바위는 당신 앞에 밀초처럼 녹사와도,

주여 당신을 경외하는 이는 *
영원토록 언제나 은혜 받으오리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주여, 당신은 너무나도 크시고, 당신의 힘은 충만하나이다. 후렴3 기쁜 소리 드높이 주님 부르라.

시편 46(47)
주님은 온 누리의 임금님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2 만백성 너희들은 손뼉을 쳐라 *
기쁜 소리 드높이 주님 부르라.

3 주님은 지존하고 지엄하시다 *
온 누리의 크옵신 임금이시다.

4 뭇 백성 우리에게 굴복시켜 주시고 *
뭇 나라를 우리 발 아래 두시었도다.

5 우리에게 기업을 골라 주시었으니 *
당신이 괴옵시는 야곱의 영광.

6 환호 소리 높은 중에 하느님이 오르시도다 *
나팔 소리 나는 중에 주님 올라가시도다.

7 노래하라 노래하라 하느님께 노래하라 *
고를 타며 우리 왕께 노래들 하라.

8 하느님은 온 땅의 임금이시니 *
멋지게 고를 타며 노래 부르라.

9 하느님이 뭇 나라를 다스리시도다 *
거룩하신 어좌에 앉으시도다.

10 아브라함의 하느님 그 백성과 더불어 *
뭇 백성의 왕들이 모여 왔도다.

옳거니 세상의 한다한 이들 +
그들은 하느님께 딸리었거니 *
높기도 아득할사 주님이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기쁜 소리 드높이 주님 부르라. 성경소구 토비 4,14-15a. 16ab. 19
얘야, 무슨 일을 하든지 조심해서 하고, 네 모든 몸가짐을 신중하게 하여라. 네가 싫어하는 일은 아무에게도 행하지 말아라. 굶주린 사람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고 헐벗은 사람에게 네 의복을 나누어 주어라. 필요 이상의 물건이 너에게 있거든 그것으로 남을 구제하여라. 언제나 주 하느님을 찬양하고 네가 가는 길을 평탄케 해주시기를 간구하여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것이다. 응송 내 주여, 당신 계명에로 * 내 마음 기울게 하소서.
당신의 도로 나에게 생명을 주옵소서.
내 마음.
영광이.
내 주여.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소서.

메시아와 그의 선구자
68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73 우리에게 주시기로 *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
어전에서 겁 없이,

75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

76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
주의 선구자로 주의 길을 닦아,

77 죄 사함의 구원을 *
주의 백성에게 알리리라.

78 이는 우리 하느님이 자비를 베푸심이라 *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게 하시고,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소서. 청원기도 몸소 거룩하게 하신 이들을 형제라 부르시는 그리스도께 항상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기도합시다.
주여, 당신의 형제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이날의 아침 시간을 바치오니,
― 오늘 하루를 거룩히 살아 주님께 감사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형제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구원과 기쁨을 주시려는 주님 사랑의 표시로 새날을 허락하셨으니,
―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새로이 주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형제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오늘 우리로 하여금 모든 이 안에 현존하시는 주님을 알아 뵈옵고,
― 특히 고민하는 이들과 가난한 이들 안에 계시는 주님을 만나 뵈옵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형제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오늘 모든 이와 함께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않게 하소서.
주여, 당신의 형제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우리 구원이신 천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당신의 빛을 따르고 진리를 올바르게 실천하게 하시며, 주님의 빛의 자녀로서 태어난 우리가 모든 이들 앞에서 증인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1971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성부와 성자함께 일체되시는
사랑의 성령이여 어서오소서
잠시도 지체없이 내려오시어
우리맘 새빛으로 채워주소서

입과혀 마음과뜻 온갖정력들
찬미의 노랫소리 함께높여라
사랑의 뜨거운불 훨훨타올라
이웃도 불꽃으로 태워주어라

당신의 힘을입어 성부를알고
아울러 아드님도 알게하소서
성부와 성자께로 좇아나시는
당신을 우리항상 믿게하소서. 아멘.

또는

정한때 순서따라 기도하오니
삼시를 맞으오며 정성기울여
더없이 엄위하온 삼위일체께
한없는 영광찬미 드리나이다

먼옛날 이시간에 사도들에게
성령이 하늘에서 임하셨으니
그성령 우리마음 채워주시어
당신의 궁전으로 삼아주소서

질서는 변함없이 흐르는중에
드높은 하늘나라 창조주께서
영원한 우리상급 마련하시려
만상을 찬란히도 꾸미셨도다.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행복하도다.

시편 118(119),1-8
I
주님의 법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1요한 5,3).
1 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 *
그 생활 깨끗한 이 행복하도다.

2 당신의 계명을 지키며 *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찾는 사람들.

3 부정을 아니하고 *
당신의 도를 행하는 이들은 복되도다.

4 주께서 계명을 선포하시어 *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5 당신의 규정을 지키기 위하여 *
내 걸음이 꿋꿋하게 하여 주소서.

6 당신의 모든 계명을 소홀히 아니할 때 *
이 마음 바로잡혀 당신 기리오리다.

7 의로우신 당신 법을 내가 배워 익힐 때 *
이 마음 바로잡혀 당신 기리오리다.

8 주님의 규정을 지키려 하오니 *
이 몸을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행복하도다. 후렴2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다.

시편 12(13)
주님을 믿는 의인의 애탄
희망을 주시는 하느님께서 믿음에서 오는 온갖 즐거움을 여러분에게 넘쳐흐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로마 15,13).
2 언제까지나 주여 나를 아주 잊으려 하시나이까 *
언제까지나 당신 얼굴을 감추려 하시나이까.

3 언제까지나 나는 영혼의 쓰라림을 *
마음의 근심을 나날이 되새겨야 하오리까.

4 언제까지나 원수는 내 위에서 우쭐대오리까 *
내 주 하느님 굽어보시와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5 행여 죽음의 잠을 잘세라 이 눈을 밝혀 주소서 *
내 원수 이르기를 “저를 이겼노라” 할까 두렵나이다.

6 나는 당신 자비를 굳이 믿거늘 행여 나 쓰러지면 *
원수들이 날뛰며 좋아할까 저허하나이다.

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니 *
갖은 은혜 베푸신 주께 찬미 드리오리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다. 후렴3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고, 그들의 불순종을 참아 오셨도다.

시편 13(14)
무도한 자의 어리석음
죄가 많은 곳에는 은총도 풍성하게 내렸습니다(로마 5,20).
1 미욱한 자 제 속으로 이르기를 *
“신이 없다” 하도다.

모두 다 부패하고 흉한 짓을 저질러 *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2 그 누가 지각이 있어 주를 찾는지 *
주님은 하늘로서 인간을 굽어보시도다.

3 모두가 왼 길을 걸어 다 함께 썩어 버려 *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하나도 없도다.

4 떡 먹듯 내 백성을 삼키는 자들 *
주님을 부르지 아니한 자들,

죄악을 범하는 그들 모두가 *
끝내 제 죄를 짐작 못하랴.

5 주님은 의인들과 함께 계시옵기 *
그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라.

6 없는 이의 생각을 너희가 비웃어도 *
주님은 그 사람을 감싸 주시도다.

7 바라고 바라노라 이스라엘의 구원이 *
시온에서 오기를 바라노라.

주께서 당신 백성의 귀양을 풀어 주실 그때 *
야곱이 춤을 추리라 이스라엘이 봄놀으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고, 그들의 불순종을 참아 오셨도다. 성경소구 예레 17,7-8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으리라. 물가에 심은 나무처럼, 개울가로 뿌리를 뻗어 아무리 볕이 따가워도 두려워하지 않고 잎사귀는 무성하며 아무리 가물어도 걱정없이 줄곧 열매를 맺으리라. 응송 티없이 걷는 이에게는 좋은 것 아니 아끼시나니,
만군의 주님이여, 당신께 의탁하는 사람은 복되도소이다.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천주여, 낮기도를 바치는 이 시간에 성령을 사도들에게 보내 주셨으니, 우리에게도 같은 사랑의 성령을 보내 주시어 우리로 하여금 모든 이들 앞에서 당신의 충실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능하신 주하느님 천지창조주
만물을 전능으로 다스리시니
새벽에 동녘하늘 밝혀주시고
한낮에 붉은햇살 비춰주시네

비오니 분쟁열기 식혀주시고
해로운 우리사욕 없애주소서
육신을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마음에 참된평화 내려주소서

사랑의 아버지와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서 삼위일체로
영원히 무궁토록 살아계시니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소서. 아멘.

또는

모두다 우리주님 찬미들하세
뜨거운 정성들여 찬미드리세
시간은 돌고돌아 한낮이되어
기도를 드리라고 재촉하나니

이때는 기쁘도다 신자들에게
구원의 참된영광 주어지는때
거룩한 어린양이 희생되시어
십자가 그힘으로 영광주신때

황홀한 주님의빛 찬란하기에
대낮의 태양마저 흐려지나니
이렇듯 빛나시는 주님의은총
한가슴 벅차도록 받아들이세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행복하도다.

시편 118(119),1-8
I
주님의 법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1요한 5,3).
1 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 *
그 생활 깨끗한 이 행복하도다.

2 당신의 계명을 지키며 *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찾는 사람들.

3 부정을 아니하고 *
당신의 도를 행하는 이들은 복되도다.

4 주께서 계명을 선포하시어 *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5 당신의 규정을 지키기 위하여 *
내 걸음이 꿋꿋하게 하여 주소서.

6 당신의 모든 계명을 소홀히 아니할 때 *
이 마음 바로잡혀 당신 기리오리다.

7 의로우신 당신 법을 내가 배워 익힐 때 *
이 마음 바로잡혀 당신 기리오리다.

8 주님의 규정을 지키려 하오니 *
이 몸을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행복하도다. 후렴2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다.

시편 12(13)
주님을 믿는 의인의 애탄
희망을 주시는 하느님께서 믿음에서 오는 온갖 즐거움을 여러분에게 넘쳐흐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로마 15,13).
2 언제까지나 주여 나를 아주 잊으려 하시나이까 *
언제까지나 당신 얼굴을 감추려 하시나이까.

3 언제까지나 나는 영혼의 쓰라림을 *
마음의 근심을 나날이 되새겨야 하오리까.

4 언제까지나 원수는 내 위에서 우쭐대오리까 *
내 주 하느님 굽어보시와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5 행여 죽음의 잠을 잘세라 이 눈을 밝혀 주소서 *
내 원수 이르기를 “저를 이겼노라” 할까 두렵나이다.

6 나는 당신 자비를 굳이 믿거늘 행여 나 쓰러지면 *
원수들이 날뛰며 좋아할까 저허하나이다.

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니 *
갖은 은혜 베푸신 주께 찬미 드리오리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다. 후렴3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고, 그들의 불순종을 참아 오셨도다.

시편 13(14)
무도한 자의 어리석음
죄가 많은 곳에는 은총도 풍성하게 내렸습니다(로마 5,20).
1 미욱한 자 제 속으로 이르기를 *
“신이 없다” 하도다.

모두 다 부패하고 흉한 짓을 저질러 *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2 그 누가 지각이 있어 주를 찾는지 *
주님은 하늘로서 인간을 굽어보시도다.

3 모두가 왼 길을 걸어 다 함께 썩어 버려 *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하나도 없도다.

4 떡 먹듯 내 백성을 삼키는 자들 *
주님을 부르지 아니한 자들,

죄악을 범하는 그들 모두가 *
끝내 제 죄를 짐작 못하랴.

5 주님은 의인들과 함께 계시옵기 *
그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라.

6 없는 이의 생각을 너희가 비웃어도 *
주님은 그 사람을 감싸 주시도다.

7 바라고 바라노라 이스라엘의 구원이 *
시온에서 오기를 바라노라.

주께서 당신 백성의 귀양을 풀어 주실 그때 *
야곱이 춤을 추리라 이스라엘이 봄놀으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고, 그들의 불순종을 참아 오셨도다. 성경소구 잠언 3,13-15
지혜를 찾으면 얼마나 행복하랴! 슬기를 얻으면 얼마나 행복하랴! 지혜를 얻는 것이 은보다 값 있고 황금보다 유익하다. 지혜는 붉은 산호보다도 값진 것, 네가 가진 어느 것도 그만큼 값지지는 못하다. 응송 당신은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가슴 깊이 슬기를 내게 가르치시나이다.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만백성의 구원 계획을 베드로에게 계시하신 천주여, 우리의 모든 일이 주의 뜻에 들게 하시고 주의 도우심으로 사랑과 구원의 당신 사업에 봉사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하느님 만물에게 생기주시며
낮시간 흐르도록 움직이시나
스스로 당신만은 당신안에서
영원히 변함없이 같삽나이다.

밝은빛 저녁에도 비춰주시어
영원히 우리생명 잃지않도록
거룩한 죽음뒤에 상급주시고
영원한 당신영광 언약하소서

사랑의 아버지와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서 삼위일체로
영원히 무궁토록 살아계시며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소서. 아멘.

또는

주님의 섭리대로 시간은흘러
낮기도 바치려는 바로이시간
온전히 하나시요 삼위되시는
우리주 하느님께 찬양드리세

주님의 거룩하고 오묘한신비
깨끗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성베드로 구원위해 흘리신눈물
우리도 그분따라 눈물흘리세

우리도 영가불러 찬미드리며
그옛날 사도들의 표양따라서
주님의 도움으로 인도받으며
우리의 여린믿음 굳세게하세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오로지 한분이신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1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행복하도다.

시편 118(119),1-8
I
주님의 법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1요한 5,3).
1 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 *
그 생활 깨끗한 이 행복하도다.

2 당신의 계명을 지키며 *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찾는 사람들.

3 부정을 아니하고 *
당신의 도를 행하는 이들은 복되도다.

4 주께서 계명을 선포하시어 *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5 당신의 규정을 지키기 위하여 *
내 걸음이 꿋꿋하게 하여 주소서.

6 당신의 모든 계명을 소홀히 아니할 때 *
이 마음 바로잡혀 당신 기리오리다.

7 의로우신 당신 법을 내가 배워 익힐 때 *
이 마음 바로잡혀 당신 기리오리다.

8 주님의 규정을 지키려 하오니 *
이 몸을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행복하도다. 후렴2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다.

시편 12(13)
주님을 믿는 의인의 애탄
희망을 주시는 하느님께서 믿음에서 오는 온갖 즐거움을 여러분에게 넘쳐흐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로마 15,13).
2 언제까지나 주여 나를 아주 잊으려 하시나이까 *
언제까지나 당신 얼굴을 감추려 하시나이까.

3 언제까지나 나는 영혼의 쓰라림을 *
마음의 근심을 나날이 되새겨야 하오리까.

4 언제까지나 원수는 내 위에서 우쭐대오리까 *
내 주 하느님 굽어보시와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5 행여 죽음의 잠을 잘세라 이 눈을 밝혀 주소서 *
내 원수 이르기를 “저를 이겼노라” 할까 두렵나이다.

6 나는 당신 자비를 굳이 믿거늘 행여 나 쓰러지면 *
원수들이 날뛰며 좋아할까 저허하나이다.

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니 *
갖은 은혜 베푸신 주께 찬미 드리오리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주님의 도우심에 이 마음 크게 기쁘오리다. 후렴3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고, 그들의 불순종을 참아 오셨도다.

시편 13(14)
무도한 자의 어리석음
죄가 많은 곳에는 은총도 풍성하게 내렸습니다(로마 5,20).
1 미욱한 자 제 속으로 이르기를 *
“신이 없다” 하도다.

모두 다 부패하고 흉한 짓을 저질러 *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2 그 누가 지각이 있어 주를 찾는지 *
주님은 하늘로서 인간을 굽어보시도다.

3 모두가 왼 길을 걸어 다 함께 썩어 버려 *
선을 할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하나도 없도다.

4 떡 먹듯 내 백성을 삼키는 자들 *
주님을 부르지 아니한 자들,

죄악을 범하는 그들 모두가 *
끝내 제 죄를 짐작 못하랴.

5 주님은 의인들과 함께 계시옵기 *
그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라.

6 없는 이의 생각을 너희가 비웃어도 *
주님은 그 사람을 감싸 주시도다.

7 바라고 바라노라 이스라엘의 구원이 *
시온에서 오기를 바라노라.

주께서 당신 백성의 귀양을 풀어 주실 그때 *
야곱이 춤을 추리라 이스라엘이 봄놀으리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시려고, 그들의 불순종을 참아 오셨도다. 성경소구 욥 5,17-18
하느님께 매를 맞는 일이야 즐거운 일 아닌가! 그러니 전능하신 분의 교훈을 물리치지 말게. 그분은 찌르고 나서 싸매 주시며, 때리고 나서 낫게 해주시는 분일세. 응송 어지신 그대로 당신 종을 다루시어,
당신의 규정을 내게 가르치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백부장 고르넬리오에게 천사를 보내시어 구원의 길을 보여주신 천주여, 비오니, 우리로 하여금 더욱 기꺼이 만민의 구원을 위하여 노력하고 당신의 교회 안에서 그들과 하나되어 당신께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땅덩이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당신이 땅의표면 솟게하시고
넘치는 물길모아 강을만드사
이땅에 물결범람 막으셨도다

저마다 푸른싹이 흙에서돋고
오색꽃 가지마다 아리따우며
열매는 주렁주렁 달리게하사
맛깔진 먹을것을 주시나이다

타버린 이마음의 깊은상처들
은총의 힘으로써 낫게하시어
범한죄 눈물흘려 씻게하시고
사악한 충동일랑 쫓게하소서

당신의 모든계명 충실히지켜
결단코 악이란악 모두피하고
선행의 실천으로 기쁨삼으며
죽음의 행실만은 없게하소서

사랑의 아버지와 독생성자와
위로자 성령께서 삼위일체로
영원히 무궁토록 살아계시며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1 주께서 기름 부음 받은 이에게 승리를 주셨도다.

시편 19(20)
임금의 승리를 위한 기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사도 2,21).
2 주님 환난의 날에 임금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
야곱의 하느님 이름이 임금을 보호하소서.

3 성소로부터 임금에게 도움을 내리시고 *
시온으로부터 임금을 붙들어 주소서.

4 임금이 바치는 모든 제물을 살펴 주시고 *
그의 번제를 즐거이 받아들이소서.

5 임금의 마음이 원하는 바를 내려 주시고 *
임금의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소서.

6 임금의 승리를 우리가 기꺼하고 +
우리 주 이름으로 깃발을 올리려노니 *
임금의 모든 기원을 주께서 들어주소서.

7 이제야 내 아노니 *
주는 축성된 자에게 승리를 주셨도다.

그 오른팔 이기시는 힘으로 *
당신의 거룩한 하늘에서 응답해 주셨도다.

8 누구는 수레를 믿고 또 누구는 말을 믿고 있어도 *
우리만은 우리 주 하느님 그 이름으로 굳세노라.

9 그들은 넘어지고 쓰러져 버렸어도 *
우리는 서 있는 채 꿋꿋하노라.

10 주님 임금에게 승리를 내리소서 *
또한 우리 비는 날에 기도를 들어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께서 기름 부음 받은 이에게 승리를 주셨도다. 후렴2 우리는 당신 힘 기리며 노래하리이다.

시편 20(21),2-8. 14
개선한 임금을 위한 감사
그분은 부활할 생명을 받으셨기에 세세에 영원히 살아 계시다(성 이레네오).
2 주님 당신 힘은 임금을 기쁘게 하고 *
당신의 도우심은 얼마나 그를 즐겁게 하시나이까.

3 당신은 그 마음의 소원을 다 풀어 주시고 *
그 입술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셨으니,

4 상서로운 축복으로 그를 맞아들이시고 *
순금의 왕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5 당신께 생명을 주시라 하였을 제 *
영영 세세 긴긴 날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6 도우심 계시옵기 그의 영광 크오니 *
엄위와 호화로움 그에게 내리셨나이다.

7 그를 영원한 하나의 축복으로 만드시고 *
어전에서 즐거움에 넘치게 하셨나이다.

8 주님께 임금이 의지하고 있으니 *
지존의 은총으로 그는 아니 흔들리리이다.

14 주여 당신 능을 가지시고 일어나소서 *
우리는 당신 힘 기리며 노래하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우리는 당신 힘 기리며 노래하리이다. 후렴3 주께서는 우리로써 왕국을 이루시고,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가 되게 하셨도다.

찬가 묵시 4,11; 5,9. 10. 12
구속된 이들의 찬가
4,11 주님이신 우리 하느님 *
당신은 영광과 영예와 권능을 누릴 만한 분이시니이다.

당신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
만물은 당신 뜻에 의해 생겨났고 또 존재하나이다.

5,9 당신은 두루마리를 받으실 자격이 있사옵고 *
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나이다.

당신은 죽임을 당하셨고 *
당신 피로 값을 치러,

모든 민족과 언어와 백성과 나라로부터 *
사람들을 구해 내셔서 하느님께 바치셨나이다.

10 당신은 우리로 하여금 한 왕국을 이루어 +
우리 하느님을 섬기는 제관이 되게 하셨으니 *
우리는 땅 위에서 다스리리이다.

12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
권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
영예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3 주께서는 우리로써 왕국을 이루시고,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가 되게 하셨도다. 성경소구 1요한 3,1a. 2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장차 어떻게 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되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때에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뵙겠기 때문입니다.
응송 주여, 당신의 말씀은 * 영원히 계시나이다.
당신의 진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영원히.
영광이.
주여.

성모의 노래
후렴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이다.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나이다.
46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
47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48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49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50 그 인자하심은 세세 대대로 *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51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52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53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54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5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이다. 청원기도 우리는 주께서 얻으신 백성이니,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시는 주 그리스도께 찬미 드리며 기도합시다.
주여, 우리의 찬미를 받아 주소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임금이신 주여, 백성들과 권력을 행사하는 이들을 도와주시어,
― 주님의 법대로 화목하여 공익을 도모하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찬미를 받아 주소서.

사로잡힌 우리를 구원하신 주여,
― 영육간에 억눌린 형제들에게 당신의 자녀들이 누리는 자유를 되찾아 주소서.
주여, 우리의 찬미를 받아 주소서.

우리의 젊은이들을 항상 티없이 보존하시어,
― 당신이 부르실 때에는 기꺼이 따를 수 있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찬미를 받아 주소서.

어린이들은 주님의 모범을 본받게 하시어,
― 지혜와 은총이 항상 자라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찬미를 받아 주소서.

죽은 이들을 영원한 나라에 받아들이소서.
― 우리도 주님과 함께 거기서 다시 모일 것을 바라나이다.
주여, 우리의 찬미를 받아 주소서.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마침기도 전능하신 천주여, 우리의 삶을 이 저녁까지 지니게 하심을 감사하오니, 꿇어 탄원하는 우리의 기도를 당신 어전에 합당한 희생 제물로 받아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사제나 부제가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말로 파견한다.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부제)와 함께.
전능하신 천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아멘.

미사 경본에 나오는 다른 양식의 축복(부록 1971면 참조)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견이 뒤따른다.

기도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제나 부제가 없을 경우와 혼자 기도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마친다.

주는 우리에게 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하느님, 날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양심성찰 형제 여러분,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이날의 끝맺음에 와 있으니 겸손되이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1. 양심 성찰 후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2. 또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는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또한 저희를 구원하여 주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3. 또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을 용서하러 오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부 오른편에 중개자로 계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찬미가 우주를 지어내신 창조주시여
땅거미 지기전에 기도하오니
밤에도 변함없는 자비베푸사
우리를 이끄시고 지켜주소서

우리맘 자나깨나 당신뿐이니
꿈에도 당신만을 뵙게하소서
새날이 밝아오면 언제나항상
당신의 영광만을 찬미하리다

몸과맘 튼튼하게 생명주시고
우리의 몹쓸열기 식혀주소서
밤깊어 무섭도록 캄캄한속을
당신의 광명으로 비춰주소서

성자와 위로자신 성령과함께
세세에 영원토록 다스리시는
우리의 전능하신 아버지시여
간절한 우리기도 들어주소서. 아멘.

또는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그리스도여
당신은 밤의어둠 밝혀주시며
하늘의 성인들도 비춰주시니
참빛의 빛이심을 믿삽나이다

비오니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이밤도 우리들을 보호하시어
당신의 품안에서 쉬게하시고
고요한 밤시간을 허락하소서

두눈은 깊은잠에 빠져들어도
마음은 주님안에 깨어있으니
주님을 사랑하는 당신자녀들
오른손 펼치시어 보호하소서

우리의 보호자여 굽어보시어
간악한 음모꾼들 물리치시고
우리를 성혈로써 구하셨으니
당신의 일꾼으로 삼아주소서

사랑의 임금이신 독생성자와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드리세
위로자 성령께도 언제나항상
세세에 무궁토록 영광드리세. 아멘. 시편기도 후렴 주여,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소서.

시편 30(31),2-6
곤경 속에서 신뢰하는 이의 기도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루가 23,46).

2 주여 당신께 의탁하는 이 몸 +
끝내 부끄리지 않으리이다 *
당신의 정의로 나를 구하소서.

3 당신의 귀를 내게 기울여 주시고 *
날 구하시기를 더디 마옵소서.

내 몸을 막아 주는 큰 바위 *
나를 살리는 굳은 성채 되소서.

4 내 바위 내 성채는 당신이시니 *
당신의 이름으로 날 이끌어 데려가 주소서.

5 나를 잡으려 저들이 숨겨 둔 그물에서 건져 주소서 *
당신은 나의 피난처이시니이다.

6 내 영혼을 당신의 손에 맡기오니 +
진실하신 주 하느님이시여 *
당신은 나를 구해 주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1 주여,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소서. 후렴2 깊은 구렁 속에서 주께 부르짖사오니, 주여, 내 소리를 들어주소서.
시편 129(130)
깊은 구렁 속에서 부르짖나이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마태 1,21)1 깊은 구렁 속에서 주께 부르짖사오니 +
2 주여 내 소리를 들어주소서 *
내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3 주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
주여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4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께 있사와 *
더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5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6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
7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8 당신은 그 모든 죄악에서 *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2 깊은 구렁 속에서 주께 부르짖사오니, 주여, 내 소리를 들어주소서. 성경소구 에페 4,26-27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해질 때까지 화를 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응송 주의 손에 *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진실하신 주 하느님이시여, 당신은 우리를 구원하셨나이다.
내 영혼을.
영광이.
주의. 시므온의 노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그리스도는 이교인들의 빛과 이스라엘의 영광
29 주여 말씀하신 대로 *
이제는 주의 종을 평안히 떠나가게 하소서.

31 만민 앞에 마련하신 주의 구원을 *
30 이미 내 눈으로 보았나이다.

32 이교 백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시요 +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
영광이 되시는 구원을 보았나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후렴 낮 동안 우리를 활기 있게 하신 주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리니, 자는 동안도 지켜 주시어 편히 쉬게 하소서.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시어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편한 멍에와 가벼운 짐을 지어 주시니, 오늘 우리의 소원과 한 일을 받아들이시고, 당신을 더욱더 충실히 섬길 수 있도록 편히 쉬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파견 끝기도를 혼자 바치는 경우에도 하느님의 축복을 청한다.

전능하신 천주여, 이 밤을 편히 쉬게 하시고,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아멘. 성모찬송가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
영원으로 트인 하늘의 문, 바다의 별이여,
넘어지는 백성 도와 일으켜 세우소서.
당신의 창조자 주님 낳으시니,
온 누리 놀라나이다.
가브리엘의 인사 받으신 그 후도
전과 같이 동정이신 이여,
죄인을 어여삐 보소서.

또는

하늘의 영원한 여왕, 천사의 모후, 기뻐하소서.
당신은 이새의 뿌리, 세상의 빛 낳으신 이.
복되어라, 하늘의 문, 영화로운 동정녀여,
찬미하는 우리 위해 아드님께 빌어 주소서.

또는

여왕이시며 사랑에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여,
불쌍한 우리,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그때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를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

또는

천주의 성모여,
당신의 보호에 우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주교회의가 승인한 다른 성가도 할 수 있다.
전례일연중 제5주간 수요일 오늘 전례[백]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세계 병자의 날)

교회는 해마다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고 있다. 이는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하였다. 성모님께서는 1858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도록 하셨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한다. 또한 병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그들이 병자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다지도록 기도한다. 입당송시편 95(94),6-7 참조
어서 와 하느님께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본기도주님,
주님의 가족을 자애로이 지켜 주시고
천상 은총만을 바라는 저희를 끊임없이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모든 지혜를 지켜보았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10,1-10
그 무렵 1 스바 여왕이 주님의 이름 덕분에 유명해진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까다로운 문제로 그를 시험해 보려고 찾아왔다.
2 여왕은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엄청나게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 예루살렘에 왔다.
여왕은 솔로몬에게 와서 마음속에 품고 있던 것을 모두 물어보았다.
3 솔로몬은 여왕의 물음에 다 대답하였다.
그가 몰라서 여왕에게 답변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4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모든 지혜를 지켜보고 그가 지은 집을 보았다.
5 또 식탁에 오르는 음식과 신하들이 앉은 모습,
시종들이 시중드는 모습과 그들의 복장, 헌작 시종들,
그리고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번제물을 보고 넋을 잃었다.
6 여왕이 임금에게 말하였다.
“내가 임금님의 업적과 지혜에 관하여
내 나라에서 들은 소문은 과연 사실이군요.
7 내가 여기 오기 전까지는 그 소문을 믿지 않았는데,
이제 직접 보니, 내가 들은 이야기는 사실의 절반도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임금님의 지혜와 영화는 내가 소문으로 듣던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납니다.
8 임금님의 부하들이야말로 행복합니다.
언제나 임금님 앞에 서서 임금님의 지혜를 듣는
이 신하들이야말로 행복합니다.
9 주 임금님의 하느님께서 임금님이 마음에 드시어
임금님을 이스라엘의 왕좌에 올려놓으셨으니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영원히 사랑하셔서,
임금님을 왕으로 세워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게 하셨습니다.”
10 그러고 나서 여왕은
금 백이십 탈렌트와 아주 많은 향료와 보석을 임금에게 주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 임금에게 준 것만큼 많은 향료는 다시 들어온 적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시편 37(36),5-6.30-31.39-40(◎ 30ㄱ)
◎ 의인의 입은 지혜를 자아낸다.
○ 주님께 네 길을 맡기고 신뢰하여라. 그분이 몸소 해 주시리라. 빛처럼 네 정의를 빛내시고, 대낮처럼 네 공정을 밝히시리라. ◎
○ 의인의 입은 지혜를 자아내고, 그의 혀는 올바른 것을 말한다. 하느님의 가르침 그 마음에 있으니, 걸음걸음 하나도 흔들리지 않는다. ◎
○ 의인들의 구원은 주님에게서 오고, 그분은 어려울 때 피신처가 되신다. 의인들이 주님께 몸을 숨겼으니, 그분은 그들을 도와 구하시고, 악인에게서 빼내 구원하시리라. ◎ 복음 환호송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16)·17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19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20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주 하느님,
빵과 포도주를 마련하시어
저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갈 힘을 주셨으니
이 예물이 영원한 생명을 주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시편 107(106),8-9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또는>
마태 5,4.6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으리라.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지리라. 영성체 후 묵상<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하느님,
저희 모두 같은 빵과 같은 잔을 나누어 먹고 마시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기꺼이 인류 구원에 앞장서게 하소서.
우리 주 …….
소리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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