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마다 묵주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감사하게도 묵주기도를 할때마다 저를 어디론가 이끄시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하는 가정교리, 아버지학교, 성경쓰기까지
이제 또 어디로 이끄실까? 궁금합니다.
이끄시는대로만 가렵니다. 저의 인간적인 욕심이나 걱정은 하지 않을 겁니다.
그저 편하게 믿고 따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