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쓰려고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끝내는 포기하고 말았지요.
한데 아내가 폐암이라는 병마와 싸우고 있을때, 시작한 성경쓰기 노트를 보고서
다시금 용기를 내어 인터넷 성경쓰기로 시도해봅니다.
9개월전에 41세의 나이로 천국으로 떠난 아내를 생각하며
한자 한자 키보드를 누르면서
주님안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합니다.
제가 시작한 성경쓰기를 천국에 있는 아내도 지켜보고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