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녁 기도 중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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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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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2-24 | 조회수728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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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와
의무를 소홀히 한 죄를 자세히 살피고 그 가운데 버릇이 된 죄를 깨닫게 하소서.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또한 주님의......
또한 ........
뱅뱅 돈다.
기도를 맺을 수 없다.
속죄......
오늘 제1 독서 중
<속죄를 과신하지 마라.
죄에 죄를 쌓을 뿐이다. >
귓전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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