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살"에 대한 물음에 의한 응답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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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의형 | 작성일2011-03-10 | 조회수455 | 추천수0 | 신고 |
'자살예방법안' 국회 법사위 통과라는 뉴스동영상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과 천주교 게시판에 묻고 답한 것과
특별한 상관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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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아직 초보 단계지만 실제 자살은 타살과 같다고 봅니다. 왜내하면 사회가 안정되면 자살률이 줄고 사회가 안정되지 않으면 자살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살은 자살로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모세가 하느님을 향해 손을 높이쳐들고 기도를 하면 이스라엘 군대가 승리를 하고, 모세가 손이 내려가면 이스라엘 군대가 적에게 밀리는 성경 내용이 생각납니다.
대한민국 카톨릭 교회의 관심이 갖는 것 만큼 하느님의 나라가 더욱 많이 실현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사업이 밀릴수록 자살은 증가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자살이 아니라 하느님의 존재가 부정되는 현상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교회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살이 생겼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런 자살이 왜 생겨나는지 심각하게 카톨릭이 관심을 받은 만큼 성령님과 함께 하게 된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이에 덧붙혀서 말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이 나라의 정통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결과라고 봅니다. 법치주의가 무너진 뼈아픈 국가 사회적 문제입니다.
정의구현사제신부님의 활동에 징계성 인사를 한 한국의 카톨릭은 카톨릭 정신이 훼손된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는 하느님의 복음사업에 적대적으로 배치되는 것입니다.
아무런 이익도 없이 자신의 삶을 모두 바친 분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처사라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힘없는 양심은 자살이라는 극단이라는 사회병리적인 모습을 낳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죄는 사망을 낳는 것입니다.
이 죄는 잘못된 사회권력이 낳는 것이고, 이런 잘못된 사회권력은 바로 하느님의 부재에서 낳는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자살을 비난하는 것이 자살을 절대로 막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자살을 막는다고 자살을 욕하게 되면 더욱 사회는 악으로 물들어간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자살은 없어야 합니다. 자살을 막는다고 자살을 욕하는 것은 악마가 자살을 유도하는 것과 같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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