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지금 대한민국에서 바른 것을 말하는 언론이 얼마나 됩니까? 그런 종교인, 지식인이 있습니까? 카테고리 | 천주교
작성자이의형 쪽지 캡슐 작성일2011-03-17 조회수489 추천수2 신고
 
 
바른 양심이 있으면 대답해 보세요?
 
국민들이 바로 알 것을 알게 방송과 언론이 바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평화방송은 이미 한 쪽의 보수 언론과 같이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바른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 맞습니까?
 
뉴스를 하면 그저 결론만 있지, 그 뒤에 왜 그렇지에 대해 자세히 공개해서 알 수가 있습니까?
보수 일방적으로 보도하지, 다른 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하고나 있습니까?
 
 
어떤 뉴스도 심층적으로 보도 되는 경우를 보셨습니까?
 
천안함 사건이 많은 말이 있었지만, 모두 불확실한 말로 불확실하게 남게 되었지 않았습니까?
 
 
이에 대해 종교와 신앙과 믿음에 기초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믿음의 대상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문제이지, 종교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의 신앙 문제이다 라고 보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바로 인간, 우리 전체가 바르게 믿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개인이 잘못 믿고 있나? 없나?의 문제라고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전체가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나 없나의 문제라고 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이는 바른 규칙과 원칙이 지켜가기에는 흔들릴 수밖에 없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제가 자살을 문제 삼은 것은 바로 이런 문제가 들어나는 것입니다.
 
누구나 사람은 살다가 죽습니다.
이 죽음이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죽음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살이라고 교회가 정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카톨릭 기본을 묵살하는, 하느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저 개인의 인간의 어떻게 살아야 하는 삶의 문제입니다.
이를 그저 모든 것을 덮는 행태는 모두가 함께 사는 것이 아닌  것이라는 것입니다.
 
바른 믿음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는 것을
마치 개인의 주장인양 처리하는 것은
신앙으로 일치를 깨는 기본 행태가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가 세상 일에는 관대하게 넘어가면서,
왜 신앙에 근본으로 고민하고 교회에서 신앙을 바르게 서려고 하는 것에는
냉담한 처사를 보이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맞지 않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자살률이 줄고 있습니까? 늘고 있습니까?
바른 교회법이 적용되는 사회라면 자살률이 줄거나 없어야 맞지 않나요?
이에 대해 왜 그냥 넘어갑니까?
사회에 무엇인가 심각하게 돌아가는 것에 대해 신앙인으로서, 종교인으로서, 가톨릭인으로서 말하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신앙과 믿음이 잘못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교회 내의 문제와 함께 사회의 문제가 심각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닌지? 말하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이쪽저쪽 편 나누기가 아니라,
이는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왜냐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다급한 것인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생업을 하고 있는데,
국가에서 세입자라고 나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 어디에서 장사도 할 수 없는 돈을 주고 말입니다.
 
이게 용산참사의 시작이었습니다.
 
바른 법과 제도와 정치가 잘 돌아가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개인의 신앙과 믿음에서 기초했다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저 소수의 의견이라고 강자가 마음대로 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이에 대해 양심있는 언론과 방송이 무엇을 했는가 입니다.
 
자신의 생명과 가족에게 다급한 위기에 처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투쟁? 아니 전쟁입니다.
 
이에 대해 폭력 진압을 부른 것이고, 이에 대해 사망사건이 생긴 것입니다.
 
기초가 붕괴 된 것입니다.
바로 믿고 신뢰하는 것이 달랐기때문이지요.
 
한 쪽은 형식 논리에 사회 안정이라고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죽어야 했던 것입니다.
기초가 무너졌기 때문지요.
 
반대쪽은 자신이 살자고 적과 싸운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자신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용산 세입자가 주장하는 기초와 약자라는 개인이 주장하는 기초는
정부가 생각하는 기초와 법 판결의 기초와 달랐기때문에 죽거나 죄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볼 때는 가슴아픈 일이지 누구의 잘못이라고 딱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불상사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왜 생기는가 입니다.
 
시대와 사회와 국민과 개인의 변화는 심각하게 변해 가는데
법과 제도와 기존 인식에 너무나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일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서로 믿고 신뢰하는 방식이 심각하게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일치하기 위해서,
교회 법에서 서로가 자유롭기 위해서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이 바른 길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른 믿음에 기초해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니다라고 하니 서로 일치 할 수 없으니 이렇게 말로만 할 수 밖에 없군요.
이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말만 남기게 됩니다.
 
이에 대해 답변이 필요할 뿐입니다.
 
바른 신앙과 믿음에 대해 말해 달라는 것입니다.
제가 잘못된 신앙과 믿음입니까?
 
만일 제 의견에 반대해도 좋습니다.
저는 제 믿음과 신앙을 지키기 위해 자살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교회는 저에게 잘못되었다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니 자살을 막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답변해 달라는 것입니다.
 
바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누가, 자살을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각자의 신앙으로 모두가 자유롭게 함께 살려고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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