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이신칭의에 대하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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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세기 | 작성일2011-04-12 | 조회수471 | 추천수1 | 신고 | ||||||||||||||||
이방인의 사도 바오로가 이른바 개신교에서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이신칭의"를 주장하게 된 것은 이방인에 대한 선교의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을 중요시하여 이방인계 그리스도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바오로가 베드로를 나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갈라2,11-14) 이러한 연장선 안에서 이방인도 예수님을 믿으면 되는 것이지, 유다인과 똑같이 유다의 율법(할례)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을 개신교에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믿음"이라고 곡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 구절 : 로마3,21-22
필리3,9-10
복음(마르 12, 28-34)에서는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계명으로 하느님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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