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격적인 만남은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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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예숙 | 작성일2011-06-02 | 조회수303 | 추천수1 | 신고 |
주님, 당신은 사랑을 배울 수 있게 제 마음을 주님의 마음처럼 넓혀주십니다.
타산과는 먼 거리에서 관대하게 자신을 내어줄 수 있도록 인간의 필요 앞에 제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진정 용서할 수 있도록 상처입은 이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모든 대화가 사랑의 나눔이 되고 제가 입을 열 때 타인을 받아들이도록 먼저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일에 기진하여 마음을 닫아버리고 싶어질 때 이런 때에도 변함없이 제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일치를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모든 이에게도 다가가게 해주십니다.
어떤 사람과도 따스하게 사귀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나와 다른 생각가지도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이 되게 해주십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려는 열심이 식지 않도록 은혜가 흐르는 계곡을 향해 제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주님은 제 마음을 열어 희생을 꺼리지 않는 마음이 되게 해주시고
그리스도 사도인 제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주님께로 마음을 열 수 있게 해주십니다.
주님은 제 마음을 열어 온 인류의 구원을 바라는 교회의 마음처럼 넓어지게 해주시고
인간을 위한 봉사가 한정된 굴레 안에 머물지 않게 해주십니다. (사랑의 기도. 글중에서 인용)
"여인아, 난 너의 고통과 상처를 알고 있다.
네 삶의 질곡의 역사를 알고 있다.
그래서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지금 이 순간,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말을 걸어오신다.
"난 목이 마르니, 나에게 물을 한잔 주지 않겠나?"
그분은 아주 일상적인 어투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오신다.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일깨움을 전해 주고 계시네요.
"만남이란 아주 우연히 이루어지지만 때로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열쇠를 제공하기도 한다."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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