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펌글입니다]사랍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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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1-08-22 | 조회수538 | 추천수2 | 신고 |
살롬!~~~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사랍 사랍 (히브리어: שׂרף, 라틴어: seraph[us]), 세라핌(Seraphim) 또는 치천사(熾天使)는 옛 히브리어 성경(타나크 또는 구약성경)의 이사야서에 등장하는 초자연적인 존재 가운데 하나로 주님을 모시면서도 제 얼굴을 가려야 하는 혼합적인 존재들로서 ‘타오르는’ 을 뜻한다. 후에 유대인들은 그들이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한 것으로 인식하였고, 그러한 영향을 받아 기독교의 천사 계층 가운데 하나를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다. 기독교의 천사 계층도에서 사랍은 가장 높은 첫 번째 계급의 천사들을 이르는 말이다. 사랍은 커룹과는 달리 여섯 날개를 가진 천사로서, 직역하면 “하느님의 사랑으로 불타고 있는 자” 라는 의미다. 사랍에 관해서는 「이사야서에서만 유일하게 언급되어 있다. 구약의 위대한 예언자 이사야는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며 성전에 엎드려 기도하다가 환시 중에 하느님의 보좌를 보게 되었는데, 그 때 여섯 날개를 가진 ‘사랍 천사’가 그 주위를 날면서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가톨릭의 미사전례 중 상투스(Sanctus)는 감사송 후에 암송되거나 불리는 찬미가로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로 시작한다. 이 찬미가는 하느님을 시중드는 사랍 천사들이 부르는 찬미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사 6,1-3.6-7] 1 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그분 위로는 사랍들이 있는데, 저마다 날개를 여섯씩 가지고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둘로는 날아다녔다. 3 그리고 그들은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하다 6 그러자 사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타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 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하였다. “자,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죄는 없어지고 너의 죄악은 사라졌다.” 사랍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랍(히브리어: שׂרף, 라틴어: seraph[us]), 세라핌(Seraphim) 또는 치천사(熾天使)는 옛 히브리어 성경(타나크 또는 구약성경)의 이사야서에서 한 차례 등장하는 초자연적인 존재 가운데 하나의 이름이다. 나중에 유대인들은 그들이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한 것으로 인식하였고, 그러한 영향을 받아 기독교의 천사 계층 가운데 하나를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다. 기독교의 천사 계층도에서 사랍은 가장 높은 첫 번째 계급의 천사들을 이르는 말이다.
[편집] 이사야서의 세라핌
이사야서(6,1-3)에는 세라핌의 환시를 본 예언자의 기록이 있다:
또한 세라핌은 끊임없이 서로 주고받으며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하다.”라고 외쳤다. 그 외치는 소리에 문지방의 바닥이 뒤흔들렸으며 성전 안은 연기로 가득 찼다. 이는 옛 히브리어 성경에 하늘의 존재로서 “세라핌”이란 단어가 등장한 유일한 사건이다. “불타다”, “뱀”이라는 히브리어 어원을 가진 사랍은 신과 가장 가까운 어사(御使)다. 고대에 이 존재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뱀으로 알려졌다.[1] 또한 황야에서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억제한 도구로도 사용되었다. “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어,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죽었다.” (민수 21,6) ~펌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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