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쩌면 하느님께서는 ... 저의 주변에 항상 계셨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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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기화 | 작성일2011-09-28 | 조회수659 | 추천수0 | 반대(0) |
하느님께서는..항상 저의 일상의 아주 작은 부분에까지도 계셨지만... 저는 그것을 미처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면서 살아온것은 아닐까요? 어리석게도 말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웃들의 아주 작은 소박한 미소에서.... 남들의 작은 친절에서... 또는 도움에서...그리고...
저의 마음속에서 어떠한 응답에서...양심의 소리에서 말입니다....
그것을 알지도 못하면서... 아주 거창한 어떠한 것이 하느님이다.... 아주 큰 부분... 크고 거대한 ... 아주 큰 부분을..
바라고..원하고... 어리석고 부족하고 연약하게 그것을 밖에서 찾은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느님의 모습은...참으로 여러가지 이겠죠... 아주 작은 일상의 삶에서 ... 우리들의 인생에서...그렇게 숨어계시지만..
숨어계시지만 않고...... 하느님의 모습은,,,,,,, 또 그렇게 나타내보이시고.... 그 분의 뜻으로... 표현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저 그동안요..여러분들께 말씀드리지만... 너무 어렵게 힘들게..복잡하게만 하느님을 생각했던 것 같아요.. !!!!!!
근데 그것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아주 작고..보잘것 없는..그리고 아무 도 관심도..사랑도 주지도 않는 부분..하찮은 부분에서 까지...하느님께서는....
계시더군요... 어리석고 부족하고 연약한 인간인 제가... 그것을 차마.. 알지도 깨닫지도 못했을 뿐입니다...
왜 사랑의 모습은..그렇게.. 늦게 서야 깨 닫는 걸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고..나이가 들어서야.. 부모님의 사랑을..아주 조금이나마..알 듯이 말입니다.....
어릴때는 어른들의 말씀이 모를듯이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성경쓰기를 하면서... 제 자신이..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들이... 진실된 내 자신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 바오로딸 서원에서 읽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 사랑하기 책에서도.. 어떠한 구창한일을 하는것보다는...
당신은 진실 한... 당신이 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나.. 그동안 삶을 쫓기면서... 목적 지향으로..꼭 어떠한 것을 성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생각들이 저를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 삶과 인생은...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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