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미사때 작은 종? 같은 곳에서 연기를 내보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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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수근 | 작성일2012-01-03 | 조회수2,311 | 추천수1 | 신고 |
♡ 모든것이 은총입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분향 (焚香) 분향이란 향을 피움을 말합니다. 제단에서의 분향은 하느님의 절대성 앞에 흠숭의 예를 드림을 말합니다. 구약은 하느님의 왕권에 대한 승복을 말하고(1열왕 13, 1), 신약은 그리스도의 왕권과 신권에의 승복을 말합니다(마태 2, 11; 묵시 5, 8). 이처럼 분향은 절대자 앞에 바치는 제물과 기도의 상징입니다. 교회 예절에서의 분향은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제헌(祭獻)의 신비를 담고 있으며, 하늘에 사뢰는 우리의 기도,
이렇듯 향은 축성과 축복의 상징으로 주요한 주일 미사(대축일)에서 사용합니다 *대축일 ... 예) 부활,성탄,성전봉헌식등....제대/경본/신자를 향하여 전례거행중 신자석을 향해 분향할때 신자들은 분향의 의미를 새기며 일어섬으로서 은혜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장례미사에서 고별식때 사용합니다. 향의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향목과 연향이 있습니다. 향목은 향나무를 잘게 깍아서 쓰는것이고 연향은 향목을 가루로 만들어 사향이나 용연향 등의 동물성 원료를 섞어 꿀 깥은 것으로 반죽하여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향의 원료는 향나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분향에 대한 이해에 작은 도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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